이스타항공 매각과 회생: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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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재무 위기==
==이스타항공 재무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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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18일]], [[제주항공]]과 [[이스타항공]]이 공동경영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ref>[https://airtravelinfo.kr/xe/air_news/1351110 제주항공, 전격 이스타항공 인수 ·· 규모 아시아나항공 바짝 뒤쫓아]</ref>
*2019년 [[12월 18일]], [[제주항공]]과 [[이스타항공]]이 공동경영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ref>[https://airtravelinfo.kr/xe/air_news/1351110 제주항공, 전격 이스타항공 인수 ·· 규모 아시아나항공 바짝 뒤쫓아]</ref>
** 12월 31일까지 주식매매계약(SPA) 체결하고 이스타홀딩스와 기타지분 포함 51.17%(보통주 497만1천주, 695억 원) 인수 예정
**12월 31일까지 주식매매계약(SPA) 체결하고 이스타홀딩스와 기타지분 포함 51.17%(보통주 497만1천주, 695억 원) 인수 예정
**자금난 이스타항공에 운영자금 목적으로 100억 원 저리(1.3%) 대여 ([[이스타홀딩스]] 보유한 이스타항공 주식 39% 담보)
**자금난 이스타항공에 운영자금 목적으로 100억 원 저리(1.3%) 대여 ([[이스타홀딩스]] 보유한 이스타항공 주식 39% 담보)
*2019년 12월 말, 이스타항공에 대한 실사 시간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2020년 1월로 인수 합의 연기
*2019년 12월 말, 이스타항공에 대한 실사 시간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2020년 1월로 인수 합의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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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2일]], 제주항공이 이스타홀딩스 보유 이스타항공 지분 51.17% 전부를 당초보다 150억 원 낮은 가격인 545억 원 인수 확정했다고 발표
*2020년 [[3월 2일]], 제주항공이 이스타홀딩스 보유 이스타항공 지분 51.17% 전부를 당초보다 150억 원 낮은 가격인 545억 원 인수 확정했다고 발표
*2020년 [[3월 13일]], [[공정거래위원회]]에 [[기업결합]]심사 신청 (30일 이내 결과 통보, 90일 연장 가능)<ref>[https://airtravelinfo.kr/xe/air_news/1364410 제주항공, 이스타항공 인수 기업결합심사 신청]</ref>
*2020년 [[3월 13일]], [[공정거래위원회]]에 [[기업결합]]심사 신청 (30일 이내 결과 통보, 90일 연장 가능)<ref>[https://airtravelinfo.kr/xe/air_news/1364410 제주항공, 이스타항공 인수 기업결합심사 신청]</ref>
* 2020년 3월, 제주항공은 항공기 [[리스]]와 관련된 [[타이 이스타제트]]와의 지급 보증 등 재무 관계 청산을 요구했다.
*2020년 3월, 제주항공은 항공기 [[리스]]와 관련된 [[타이 이스타제트]]와의 지급 보증 등 재무 관계 청산을 요구했다.
*2020년 [[3월 24일]], 국제선(3월 9일)에 이어 국내선마저 운항을 중단하면서 완전 셧다운<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365521 이스타항공, 항공기 운항 완전 셧다운 ·· 국내선마저 중단]</ref>
*2020년 [[3월 24일]], 국제선(3월 9일)에 이어 국내선마저 운항을 중단하면서 완전 셧다운<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365521 이스타항공, 항공기 운항 완전 셧다운 ·· 국내선마저 중단]</ref>
*2020년 [[4월 23일]], 공정거래위원회는 [[제주항공]]의 [[이스타항공]] 인수를 승인했다.
*2020년 [[4월 23일]], 공정거래위원회는 [[제주항공]]의 [[이스타항공]] 인수를 승인했다.
*2020년 [[4월 28일]], 제주항공이 해외에서 [[기업결합]]심사 승인 미획득 이유로 이스타항공 주식취득 예정일 (상호 합의하는 날로) 연기<ref>[https://airtravelinfo.kr/xe/air_news/1369777 제주항공, 이스타항공 인수 일정 연기 ·· 구조조정 시간 벌기?]</ref> 100억 원 전환사채 납입일도 6월 30일로 연기
*2020년 [[4월 28일]], 제주항공이 해외에서 [[기업결합]]심사 승인 미획득 이유로 이스타항공 주식취득 예정일 (상호 합의하는 날로) 연기<ref>[https://airtravelinfo.kr/xe/air_news/1369777 제주항공, 이스타항공 인수 일정 연기 ·· 구조조정 시간 벌기?]</ref> 100억 원 전환사채 납입일도 6월 30일로 연기
*2020년 [[4월 29일]], 지분 취득 예정일 (상호 합의하는 날로 연기.. 5월 예상했지만 무산)
*2020년 [[4월 29일]], 지분 취득 예정일 (상호 합의하는 날로 연기.. 5월 예상했지만 무산)
* 2020년 [[5월 20일]], [[제주항공]]이 김재천 부사장을 이스타항공 대표로 선임한다는 소식 알려져<ref>[https://airtravelinfo.kr/xe/air_news/1372358 제주항공, 이스타 인수 마무리할 듯 ·· 김재천 부사장 대표 선임 예정]</ref>
*2020년 [[5월 20일]], [[제주항공]]이 김재천 부사장을 이스타항공 대표로 선임한다는 소식 알려져<ref>[https://airtravelinfo.kr/xe/air_news/1372358 제주항공, 이스타 인수 마무리할 듯 ·· 김재천 부사장 대표 선임 예정]</ref>
*2020년 [[5월 23일]], 운항증명(AOC) 효력 정지<ref>운항 중단 60일을 경과하면 운항증명 효력 정지된다. [https://airtravelinfo.kr/air_news/1374683 이스타항공, '셧다운' 장기화로 운항증명 효력 정지]</ref>
*2020년 [[5월 23일]], 운항증명(AOC) 효력 정지<ref>운항 중단 60일을 경과하면 운항증명 효력 정지된다. [https://airtravelinfo.kr/air_news/1374683 이스타항공, '셧다운' 장기화로 운항증명 효력 정지]</ref>
*2020년 [[6월 29일]], [[이상직]] 전 회장 일가가 보유한 지분 일체 이스타항공 측에 헌납
*2020년 [[6월 29일]], [[이상직]] 전 회장 일가가 보유한 지분 일체 이스타항공 측에 헌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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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 직후!! CB 전환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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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홀딩스]]: 제주항공 지분 56.94%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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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이스타항공 지분 51.17%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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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홀딩스: 제주항공 지분 56.94% 보유
*AK홀딩스: 제주항공 지분 56.94%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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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말 인수에 합의했던 [[제주항공]]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시장이 악화되고 이스타항공의 기업 가치가 하락했다는 이유로 3월, 매각 금액에 대해 재협상을 벌였고 당초 약속했던 695억 원보다 150억 원 낮은 545억 원으로 조정했다.
2019년 말 인수에 합의했던 [[제주항공]]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시장이 악화되고 이스타항공의 기업 가치가 하락했다는 이유로 3월, 매각 금액에 대해 재협상을 벌였고 당초 약속했던 695억 원보다 150억 원 낮은 545억 원으로 조정했다.


====타이 이스타제트 논란====
====타이 이스타제트 논란 ====


[[타이 이스타제트]]에 대한 항공기 [[리스]]와 관련해 이스타항공이 3100만 달러(약 378억 원) 지급 보증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스타항공]] 인수를 확정한 제주항공은 잔금 납부일인 4월 29일까지 타이 이스타제트와의 재무 관계 청산을 요구했다. 2020년 6월 기준 이후 양사 관계는 정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스타항공이 공식적으로 6월 30일 제주항공에 문제 없음 내용의 회신)
[[타이 이스타제트]]에 대한 항공기 [[리스]]와 관련해 이스타항공이 3100만 달러(약 378억 원) 지급 보증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스타항공]] 인수를 확정한 제주항공은 잔금 납부일인 4월 29일까지 타이 이스타제트와의 재무 관계 청산을 요구했다. 2020년 6월 기준 이후 양사 관계는 정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스타항공이 공식적으로 6월 30일 제주항공에 문제 없음 내용의 회신)


====정리해고 논란====
====정리해고 논란 ====


이스타항공은 2020년 마주한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국적 항공사]] 가운데 가장 강력한 구조조정을 실시했다. 4월 전 직원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해 350명가량 감축을 진행하고 있다. 대부분 [[국적 항공사]]가 유급휴직을 진행한 것과는 달리 이스타항공은 무급휴직을 실시한 이유는 정리해고를 전제로 한 구조조정의 일환이었다. 이스타항공 [[조종사]] 노조 및 직원들은 이에 대해 강력히 반발하며<ref>[https://airtravelinfo.kr/xe/air_news/1369197 이스타 조종사, 구조조정 위한 운항 중단 비난 '국내선 재개' 촉구]</ref> [[4월 27일]] 이스타항공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리해고 중단을 촉구했다. [[4월 29일]], 이스타항공 조종사 노조는 4대 보험 횡령혐의로 사측을 고발했다.<ref>[http://www.todayan.com/news/articleView.html?idxno=263303 이스타항공 조종사노조, 사측 4대 보험 횡령혐의로 고발]</ref> 이스타항공 [[조종사]] 노조 등 직원들은 정리해고 반대와 함께 임금 체불과 관련 [[이상직]] 전 회장 등 오너일가의 책임을 주장하며 정부의 적극적인 개입, 조정을 요구했다.
이스타항공은 2020년 마주한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국적 항공사]] 가운데 가장 강력한 구조조정을 실시했다. 4월 전 직원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해 350명가량 감축을 진행하고 있다. 대부분 [[국적 항공사]]가 유급휴직을 진행한 것과는 달리 이스타항공은 무급휴직을 실시한 이유는 정리해고를 전제로 한 구조조정의 일환이었다. 이스타항공 [[조종사]] 노조 및 직원들은 이에 대해 강력히 반발하며<ref>[https://airtravelinfo.kr/xe/air_news/1369197 이스타 조종사, 구조조정 위한 운항 중단 비난 '국내선 재개' 촉구]</ref> [[4월 27일]] 이스타항공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리해고 중단을 촉구했다. [[4월 29일]], 이스타항공 조종사 노조는 4대 보험 횡령혐의로 사측을 고발했다.<ref>[http://www.todayan.com/news/articleView.html?idxno=263303 이스타항공 조종사노조, 사측 4대 보험 횡령혐의로 고발]</ref> 이스타항공 [[조종사]] 노조 등 직원들은 정리해고 반대와 함께 임금 체불과 관련 [[이상직]] 전 회장 등 오너일가의 책임을 주장하며 정부의 적극적인 개입, 조정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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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각 관련해 기본 계약을 체결했지만 전세계를 휩쓴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이스타항공 운항이 멈췄고 재무상황은 지속 악화되었다. 여기에 이스타항공의 임금 체불, 이스타항공 부실의 일부 책임이 제주항공에 있다는 논란이 갈등으로 번졌다.  2020년 [[7월 23일]] 제주항공은 공식적으로 이스타항공에게 '인수계약(SPA) 해제'를 통보했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387892 결국 이스타항공 매각 무산 ·· 파산·소송전 및 대량 실직 불가피]</ref>
매각 관련해 기본 계약을 체결했지만 전세계를 휩쓴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이스타항공 운항이 멈췄고 재무상황은 지속 악화되었다. 여기에 이스타항공의 임금 체불, 이스타항공 부실의 일부 책임이 제주항공에 있다는 논란이 갈등으로 번졌다.  2020년 [[7월 23일]] 제주항공은 공식적으로 이스타항공에게 '인수계약(SPA) 해제'를 통보했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387892 결국 이스타항공 매각 무산 ·· 파산·소송전 및 대량 실직 불가피]</ref>


==== 이스타항공 매각 무산과 계약금 반환 소송 ====
====이스타항공 매각 무산과 계약금 반환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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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타항공 담보 주식 반환 소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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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② 2차 매각 - 성정 ==
== ② 2차 매각 - 성정==


=== 재매각 추진 ===
===재매각 추진===
[[제주항공]]과의 매각 계약 무산 후 2020년 8월, 재매각을 진행했다. 사모펀드 2곳과 매각 협상 진행 중으로 구조조정과 유상증자 형태의 매각을 통해 자금 확보 후 법정관리에서 회생을 노리고 있다. 이를 위해 직원 약 70%(600명 규모)가량 감축하는 대규모 구조조정을 추진했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390914 이스타항공, 재매각 위한 주관사 선정 ·· 재생 전망 불투명]</ref>
[[제주항공]]과의 매각 계약 무산 후 2020년 8월, 재매각을 진행했다. 사모펀드 2곳과 매각 협상 진행 중으로 구조조정과 유상증자 형태의 매각을 통해 자금 확보 후 법정관리에서 회생을 노리고 있다. 이를 위해 직원 약 70%(600명 규모)가량 감축하는 대규모 구조조정을 추진했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390914 이스타항공, 재매각 위한 주관사 선정 ·· 재생 전망 불투명]</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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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7일]], 최종 정리해고 명단 605명 확정하고 내용증명 발송 시작. 전달 희망퇴직 98명 포함해 최종 잔류 인원은 590명 수준이 됐다. [[운항증명]] 효력 회복 등의 목적 때문에 잔류 인력이 당초 예상보다 늘었다. (항공기 1대 당 71명 수준) → 10/13 해고 통보
*2020년 [[9월 7일]], 최종 정리해고 명단 605명 확정하고 내용증명 발송 시작. 전달 희망퇴직 98명 포함해 최종 잔류 인원은 590명 수준이 됐다. [[운항증명]] 효력 회복 등의 목적 때문에 잔류 인력이 당초 예상보다 늘었다. (항공기 1대 당 71명 수준) → 10/13 해고 통보
*2020년 12월, 시장에서는 호남을 기반으로 한 중흥건설그룹(자산 기준 재계 순위 46위)이 이스타항공 인수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양사가 직접 협상 중에 있다는 소문이 흘러나왔다.
*2020년 12월, 시장에서는 호남을 기반으로 한 중흥건설그룹(자산 기준 재계 순위 46위)이 이스타항공 인수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양사가 직접 협상 중에 있다는 소문이 흘러나왔다.
* 2021년 [[1월 13일]], 최종구 사장 대표이사 사임. 김유상 전무 부사장 승진 대표이사 선임
*2021년 [[1월 13일]], 최종구 사장 대표이사 사임. 김유상 전무 부사장 승진 대표이사 선임
*[[1월 14일]],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 신청. 이후 법정관리 하에 인수자 물색<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05575 이스타항공, 다음 주 기업회생 신청? ·· 법원 주도 매각 가능성 의문]</ref>
*[[1월 14일]],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 신청. 이후 법정관리 하에 인수자 물색<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05575 이스타항공, 다음 주 기업회생 신청? ·· 법원 주도 매각 가능성 의문]</ref>
*[[1월 27일]], 이스타항공 노조가 이상직 의원 부녀 및 전현직 경영진에 대해 배임, 횡령,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고발<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07364 이스타항공 노조, 이상직 부녀 및 경영진 무더기 고발]</ref>  
*[[1월 27일]], 이스타항공 노조가 이상직 의원 부녀 및 전현직 경영진에 대해 배임, 횡령,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고발<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07364 이스타항공 노조, 이상직 부녀 및 경영진 무더기 고발]</ref>
*[[2월 4일]], 법원이 이스타항공의 기업회생절차 개시 결정<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08167 법원, 이스타항공 기업회생절차 개시 결정]</ref>
*[[2월 4일]], 법원이 이스타항공의 기업회생절차 개시 결정<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08167 법원, 이스타항공 기업회생절차 개시 결정]</ref>
*[[3월 19일]], 항공사업법(12개월 이상 [[운휴]]한 노선 폐지)에 따라 △김포-제주 △청주-제주 △군산-제주 △김해-제주 노선 국토부에 폐지 신청. 3월 28일부터 노선 폐지
*[[3월 19일]], 항공사업법(12개월 이상 [[운휴]]한 노선 폐지)에 따라 △김포-제주 △청주-제주 △군산-제주 △김해-제주 노선 국토부에 폐지 신청. 3월 28일부터 노선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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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7일]], 법원 이스타항공 가치 평가
*[[4월 7일]], 법원 이스타항공 가치 평가
**존속가치 5억6546억 원, 청산가치 24억9737억 원 (청산가치 더 높게 평가)
**존속가치 5억6546억 원, 청산가치 24억9737억 원 (청산가치 더 높게 평가)
**최종 부채 약 1800억 원, 자산 약 291억 원
** 최종 부채 약 1800억 원, 자산 약 291억 원
*4월 중순으로 예정돼 있던 매각공고 2주 연기 → 공개입찰 무기한 재연기<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18985 이스타항공 매각, 공개입찰 무기한 연기 ·· 청산 쪽 무게 실리나]</ref>  
*4월 중순으로 예정돼 있던 매각공고 2주 연기 → 공개입찰 무기한 재연기<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18985 이스타항공 매각, 공개입찰 무기한 연기 ·· 청산 쪽 무게 실리나]</ref>
*[[5월 14일]], 성정이라는 중견기업과 '인수·합병 조건부 투자 계약' 체결 (당시에는 이름 알려지지 않았음)
*[[5월 14일]], 성정이라는 중견기업과 '인수·합병 조건부 투자 계약' 체결 (당시에는 이름 알려지지 않았음)
*[[5월 20일]], 회생계획안 제출 기한을 [[7월 20일]]로 두 달 연장
*[[5월 20일]], 회생계획안 제출 기한을 [[7월 20일]]로 두 달 연장
*6월, [[운항증명]](AOC) 재취득 준비 개시
*6월, [[운항증명]](AOC) 재취득 준비 개시
* [[6월 14일]], 본입찰에 쌍방울([[광림]]) 참여. [[스토킹호스]] 방식으로 우선매수권자로 선정된 [[성정]]과 2파전
*[[6월 14일]], 본입찰에 쌍방울([[광림]]) 참여. [[스토킹호스]] 방식으로 우선매수권자로 선정된 [[성정]]과 2파전
*[[6월 18일]], [[성정]]이 이스타항공 최종 인수자로 사실상 확정. 쌍방울과 같은 1100억 원(추정) 제시<ref name=":0">[https://airtravelinfo.kr/column/1424576 이스타항공, 새 주인 결정됐지만 정상화는 산 넘어 산]</ref>
*[[6월 18일]], [[성정]]이 이스타항공 최종 인수자로 사실상 확정. 쌍방울과 같은 1100억 원(추정) 제시<ref name=":0">[https://airtravelinfo.kr/column/1424576 이스타항공, 새 주인 결정됐지만 정상화는 산 넘어 산]</ref>
*[[6월 21일|6월 22일]], 서울회생법원, 이스타항공 측의 최종 인수 예정자와의 투자계약 체결·차순위 인수 예정자 선정 신청에 대해 각각 허가. 1순위 성정, 차순위 광림<ref name=":1">[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24876 이스타항공, 성정에서 새 출발 ·· 우선협상대상자 선정]</ref>
*[[6월 21일|6월 22일]], 서울회생법원, 이스타항공 측의 최종 인수 예정자와의 투자계약 체결·차순위 인수 예정자 선정 신청에 대해 각각 허가. 1순위 성정, 차순위 광림<ref name=":1">[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24876 이스타항공, 성정에서 새 출발 ·· 우선협상대상자 선정]</ref>


=== 성정, 이스타항공 인수 ===
===성정, 이스타항공 인수===
2021년 우선 인수자를 내정하고 공개입찰을 통해 최종 인수자를 선정하는 [[스토킹호스]] 방식을 통해 [[성정]]이 우선매수권자로 선정되었고 이후 공개입찰에 나선 쌍방울과 경쟁을 벌였다. 성정이 쌍방울과 같은 금액(1087억 원)을 제시하면서 우선협상대상자로 확정됐다. 6월 24일 본계약 체결되며 성정으로 인수 절차가 본격화됐다.
2021년 우선 인수자를 내정하고 공개입찰을 통해 최종 인수자를 선정하는 [[스토킹호스]] 방식을 통해 [[성정]]이 우선매수권자로 선정되었고 이후 공개입찰에 나선 쌍방울과 경쟁을 벌였다. 성정이 쌍방울과 같은 금액(1087억 원)을 제시하면서 우선협상대상자로 확정됐다. 6월 24일 본계약 체결되며 성정으로 인수 절차가 본격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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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법원은 이스타항공의 존속가치(5억6546억 원)보다 청산가치(24억9737억 원)를 더 높게 평가하며 회생이 어려울 것처럼 보였으나 성정이 인수 후보로 등장하면서 상황은 긍정적으로 바뀌었다. 회생계획안 제출 기한([[5월 20일]])을 두 달 연장했다.
4월, 법원은 이스타항공의 존속가치(5억6546억 원)보다 청산가치(24억9737억 원)를 더 높게 평가하며 회생이 어려울 것처럼 보였으나 성정이 인수 후보로 등장하면서 상황은 긍정적으로 바뀌었다. 회생계획안 제출 기한([[5월 20일]])을 두 달 연장했다.
 
*2021년 [[5월 14일]], 스토킹호스 방식으로 [[성정]]과 인수·합병 조건부 투자계약 체결
스토킹호스 방식으로 우선매수권자로 선정된 성정과 6월 24일 매각 본계약을 체결했다. 회생계획안 제출은 두달 연기해 9월 17일 이뤄졌다. 11월, 관계인 집회에서 수정 회생계획안이 채권단 동의를 얻었으며 서울회생법원은 회생계획안을 인가했다.
 
2022년 [[3월 8일]], 이스타항공은 서울회생법원에 회생절차종결신청서를 제출했다. [[3월 22일]] 서울회생법원은 이스타항공 기업회생절차를 종결했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88457 이스타항공, 기업회생절차 종료 … 본격 운항 착수]</ref>
* 2021년 [[5월 14일]], 스토킹호스 방식으로 [[성정]]과 인수·합병 조건부 투자계약 체결
*[[6월 24일]], 성정·이스타항공 투자 본계약(인수·합병 투자 계약) 체결. 110억 원 가량 계약금 지불한 상태로 제3자배정 유상증자 통해 잔금 지불 예정<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25127 성정, 이스타항공 인수 본계약 체결]</ref>
*[[6월 24일]], 성정·이스타항공 투자 본계약(인수·합병 투자 계약) 체결. 110억 원 가량 계약금 지불한 상태로 제3자배정 유상증자 통해 잔금 지불 예정<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25127 성정, 이스타항공 인수 본계약 체결]</ref>
*[[7월 20일]], 서울회생법원에 회생계획안 제출 예정 → 2개월(시한 9월 17일) 연기
*[[7월 20일]], 서울회생법원에 회생계획안 제출 예정 → 2개월(시한 9월 17일)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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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5일]], 인수잔금 630억 원 납입
*[[11월 5일]], 인수잔금 630억 원 납입
*[[11월 12일]], 관계인 집회에서 수정 회생계획안(채권 변제율 4.49%) 최종 채권단 동의 → 서울회생법원, 회생계획안 인가<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59422 이스타항공 기사회생 ·· 변제율 4.5% 채권단 동의 끌어내]</ref>
*[[11월 12일]], 관계인 집회에서 수정 회생계획안(채권 변제율 4.49%) 최종 채권단 동의 → 서울회생법원, 회생계획안 인가<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59422 이스타항공 기사회생 ·· 변제율 4.5% 채권단 동의 끌어내]</ref>
*구주 전량 소각(이스타홀딩스 41.65%, 비디인터내셔널 7.68%, 기타 50.67% → 성정, 700억100만 원 투입 3자 유상증자 방식으로 지분 100%(1400만200주) 확보.<ref>[https://biz.chosun.com/industry/company/2021/11/26/QX22UBBYLRGDBODYRMZU4CNCQQ/ 이스타항공 주식 무상소각… 이상직 일가 지분 가치 ‘202억원→0원]</ref> 이후 운영자금 387억 원 투입
스토킹호스 방식으로 우선매수권자로 선정된 성정과 6월 24일 매각 본계약을 체결했다. 회생계획안 제출은 두달 연기해 9월 17일 이뤄졌다. 11월, 관계인 집회에서 수정 회생계획안이 채권단 동의를 얻었으며 서울회생법원은 회생계획안을 인가했다.
 
구주 전량 소각(이스타홀딩스 41.65%, 비디인터내셔널 7.68%, 기타 50.67% → 성정, 700억100만 원 투입 3자 유상증자 방식으로 지분 100%(1400만200주) 확보.<ref>[https://biz.chosun.com/industry/company/2021/11/26/QX22UBBYLRGDBODYRMZU4CNCQQ/ 이스타항공 주식 무상소각… 이상직 일가 지분 가치 ‘202억원→0원]</ref> 이후 운영자금 387억 원을 투입했다.
*[[12월 15일]], 항공운송사업 면허 재발부 및 효력 정지된 운항증명 심사 신청<ref>[https://m.yna.co.kr/view/AKR20211215142900003 이스타항공, 사업면허증 명의변경 완료…운항증명 발급 신청]</ref>
*[[12월 15일]], 항공운송사업 면허 재발부 및 효력 정지된 운항증명 심사 신청<ref>[https://m.yna.co.kr/view/AKR20211215142900003 이스타항공, 사업면허증 명의변경 완료…운항증명 발급 신청]</ref>
*2021년 말, [[운항증명]] 효력 회복을 거쳐 재취항 예정 → 지연 예상(2022년 2분기)<br />
*2021년 말, [[운항증명]] 효력 회복을 거쳐 재취항 예정 → 지연 예상(2022년 2분기)
=== 채권 변제율 논란===
*2022년 [[2월 4일]], [[형남순]] 회장 취임
*[[3월 8일]], 이스타항공은 서울회생법원에 회생절차종결신청서 제출
*[[3월 22일]], 서울회생법원은 이스타항공 기업회생절차를 종결<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88457 이스타항공, 기업회생절차 종료 … 본격 운항 착수]</ref>
*5, 400억 원 규모 유상증자 실시<ref>[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2/07/15/2022071500118.html 형남순 성정 회장 “백제CC 팔아서라도 이스타항공 반드시 정상화시킬 것”]</ref>
===채권 변제율 논란===
2021년 9월 법원에 제출한 회생계획안에 따르면 확정 회생채권 1600억 원에 대해 59억 원을 변제금액으로 할당했다. 이는 3.68% 비율로 회생채권을 변제한다는 것으로 통상 과거 기업 회생에서 변제율이 30% 내외인 점을 감안하면 매우 낮은 수준이다.
2021년 9월 법원에 제출한 회생계획안에 따르면 확정 회생채권 1600억 원에 대해 59억 원을 변제금액으로 할당했다. 이는 3.68% 비율로 회생채권을 변제한다는 것으로 통상 과거 기업 회생에서 변제율이 30% 내외인 점을 감안하면 매우 낮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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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보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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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98억 원</s> 85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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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확정 채권(<s>2600억 원</s> 1900억 원 추정) 변제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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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span="2" |변제율 <s>3.68%</s> 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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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항공시장]]
[[분류:이스타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