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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짜 여행 유혹해 금괴 밀수 ===
=== 공짜 여행 유혹해 금괴 밀수 ===
홍콩에서 금괴를 사들인 뒤 일본에 밀반송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2023년 12월부터 2024년 9월까지 총 35회에 걸쳐 74억 원 상당의 금괴 78갸를 일본으로 밀반송했다. 한국을 경유하는 항공편에 배달책으로 지인들을 활용했다. 고교 동창, 가족 등에 "일본 여행을 공짜로 시켜주고 여행 경비도 대주겠다"며 범행에 가담시켰다.<ref>[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50212/131016612/2 “공짜로 日여행 보내줄게” 동창이 건네 찰흙덩이, 정체는?(2025.2.12)]</ref>{{각주}}
홍콩에서 금괴를 사들인 뒤 일본에 밀반송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2023년 12월부터 2024년 9월까지 총 35회에 걸쳐 74억 원 상당의 금괴 78갸를 일본으로 밀반송했다. 한국을 경유하는 항공편에 배달책으로 지인들을 활용했다. 고교 동창, 가족 등에 "일본 여행을 공짜로 시켜주고 여행 경비도 대주겠다"며 범행에 가담시켰다.<ref>[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50212/131016612/2 “공짜로 日여행 보내줄게” 동창이 건네 찰흙덩이, 정체는?(2025.2.12)]</ref>
 
=== 칼 반입 아무도 제지 못해 … 인천공항 보안검색 실효성 의문 ===
[[인천공항]] 출발 승객이 칼을 소지한 채 [[보안검색]]을 통과해 항공기까지 탑승했지만 이를 걸러내지 못했다. 5일과 8일 탑승객이 소지한 칼을 적발하지 못하는 일이 연이어 발생했다. 항공기에 탑승한 후 승객이 이를 인지하고 승무원에게 자진 반납하면서 알려지게 됐다. 보안검색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는 사건이다.<ref>[https://www.khan.co.kr/article/202502121138001 “칼, 보안검색 안 걸리던데요?”···인천공항 승객이 ‘자진 반납’(2025.2.12)]</ref>{{각주}}


[[분류:소식]]
[[분류: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