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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 반입 아무도 제지 못해 … 인천공항 보안검색 실효성 의문 ===
=== 칼 반입 아무도 제지 못해 … 인천공항 보안검색 실효성 의문 ===
[[인천공항]] 출발 승객이 칼을 소지한 채 [[보안검색]]을 통과해 항공기까지 탑승했지만 이를 걸러내지 못했다. 5일과 8일 탑승객이 소지한 칼을 적발하지 못하는 일이 연이어 발생했다. 항공기에 탑승한 후 승객이 이를 인지하고 승무원에게 자진 반납하면서 알려지게 됐다. 보안검색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는 사건이다.<ref>[https://www.khan.co.kr/article/202502121138001 “칼, 보안검색 안 걸리던데요?”···인천공항 승객이 ‘자진 반납’(2025.2.12)]</ref>{{각주}}
[[인천공항]] 출발 승객이 칼을 소지한 채 [[보안검색]]을 통과해 항공기까지 탑승했지만 이를 걸러내지 못했다. 5일과 8일 탑승객이 소지한 칼을 적발하지 못하는 일이 연이어 발생했다. 항공기에 탑승한 후 승객이 이를 인지하고 승무원에게 자진 반납하면서 알려지게 됐다. 보안검색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는 사건이다.<ref>[https://www.khan.co.kr/article/202502121138001 “칼, 보안검색 안 걸리던데요?”···인천공항 승객이 ‘자진 반납’(2025.2.12)]</ref>
 
=== 기내서 훔친 신용카드로 1억 사용한 중국인 징역형 선고 ===
여객기에서 잠이 든 승객의 가방을 뒤져 신용카드와 현금 등을 훔친 중국인 A씨(52)에 대해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죄질이 좋지 않고 피해자들과 합의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ref>[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5/02/12/JUPHDRCAWREIVAAEI7HKW5WPEA/ 기내서 잠든 승객 신용카드‧현금 훔쳐 1억원 사용 중국인…징역형 선고(2025.2.12)]</ref>{{각주}}


[[분류:소식]]
[[분류: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