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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ight Cycle(FC, 비행 사이클) | |||
항공기가 한 번 [[이륙]] 후 [[착륙]]하기까지를 의미한다. 조금 더 정확히는 엔진 가동, 비행 후 엔진 | == 개요 == | ||
항공기가 한 번 [[이륙]] 후 [[착륙]]하기까지를 의미한다. 조금 더 정확히는 엔진 가동, 비행 후 엔진 종료 시까지를 비행 사이클이라고 한다. [[LTO Cycle]], Landing Cycle, Aircraft Operating Cycle이라는 표현도 동일한 의미를 지닌다. 정비 주기를 결정하는 기준의 하나다. | |||
== 항공기 엔진 수명 == | |||
항공기 엔진 수명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 기본적으로 Flight Cycle 횟수를 초과하면 해당 엔진을 사용할 수는 없다. 엔진 작업을 통해 활성화해야 다시 수명을 갱신, 연장할 수 있다. | |||
통상 약 7시간의 비행과 1회의 Flight Cycle의 운항 패턴이 가장 이상적인 주기로 여겨진다. 국내선의 경우처럼 비행시간 1시간 내외 구간을 다수 운항할 경우 Flight Cycle은 하루 4회 가량이 되어 운항 가능한 수명이 단축된다고 할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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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앤고]](Touch and Go)도 Flight Cycle 횟수에 포함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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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22일 (목) 14:40 기준 최신판
Flight Cycle(FC, 비행 사이클)
개요[편집 | 원본 편집]
항공기가 한 번 이륙 후 착륙하기까지를 의미한다. 조금 더 정확히는 엔진 가동, 비행 후 엔진 종료 시까지를 비행 사이클이라고 한다. LTO Cycle, Landing Cycle, Aircraft Operating Cycle이라는 표현도 동일한 의미를 지닌다. 정비 주기를 결정하는 기준의 하나다.
항공기 엔진 수명[편집 | 원본 편집]
항공기 엔진 수명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 기본적으로 Flight Cycle 횟수를 초과하면 해당 엔진을 사용할 수는 없다. 엔진 작업을 통해 활성화해야 다시 수명을 갱신, 연장할 수 있다.
통상 약 7시간의 비행과 1회의 Flight Cycle의 운항 패턴이 가장 이상적인 주기로 여겨진다. 국내선의 경우처럼 비행시간 1시간 내외 구간을 다수 운항할 경우 Flight Cycle은 하루 4회 가량이 되어 운항 가능한 수명이 단축된다고 할 수 있다.
기타[편집 | 원본 편집]
터치앤고(Touch and Go)도 Flight Cycle 횟수에 포함된다.
참고[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