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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항공사]]의 [[탑승수속]] 시스템은 타 항공사와 다른 시스템이기 때문에 연계되지 않는 것이 대부분이나,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두 개 이상의 [[항공사]] [[항공편]]을 이용하는 경우 [[탑승객|승객]]에게 연결 항공편의 [[좌석]] 배정, [[탑승권]] 발급하기도 하는데 이를 IATCI 라고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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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탑승수속]]은 항공사간 협약을 통해 가능해지며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일반 항공사([[FSC]])들은 이 협약을 체결해 연결수속이 가능하다. 그러나 저렴한 [[운임]]으로 경쟁력을 가진 [[저비용항공사]]들의 경우에는 비용 절감 등의 이유로 타사와 서비스 제휴가 활발하지 않아 연결탑승수속이 대부분 가능하지 않다. | |||
FSC 역시 '연결탑승수속'이 FSC만이 가진 장점, 경쟁력이라고 보고 [[LCC]]들과 이런 협약을 체결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하지만 우리나라 저비용항공사 [[진에어]]는 계열사 [[대한항공]]과 이 협약을 체결해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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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권 일괄 발급과는 상관없이 [[수하물]]을 2개 이상 항공사를 거쳐(연결해) 마지막 목적지에서 찾을 수 있도록 위탁할 때도 [[쓰루 체크인]]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기도 한다. {{각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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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 19일 (화) 14:07 기준 최신판
IATCI(Inter Airline Through Check-In, 연결탑승수속)
설명[편집 | 원본 편집]
기본적으로 항공사의 탑승수속 시스템은 타 항공사와 다른 시스템이기 때문에 연계되지 않는 것이 대부분이나,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두 개 이상의 항공사 항공편을 이용하는 경우 승객에게 연결 항공편의 좌석 배정, 탑승권 발급하기도 하는데 이를 IATCI 라고 한다.
저비용항공사 한계[편집 | 원본 편집]
연결탑승수속은 항공사간 협약을 통해 가능해지며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일반 항공사(FSC)들은 이 협약을 체결해 연결수속이 가능하다. 그러나 저렴한 운임으로 경쟁력을 가진 저비용항공사들의 경우에는 비용 절감 등의 이유로 타사와 서비스 제휴가 활발하지 않아 연결탑승수속이 대부분 가능하지 않다.
FSC 역시 '연결탑승수속'이 FSC만이 가진 장점, 경쟁력이라고 보고 LCC들과 이런 협약을 체결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하지만 우리나라 저비용항공사 진에어는 계열사 대한항공과 이 협약을 체결해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기타[편집 | 원본 편집]
탑승권 일괄 발급과는 상관없이 수하물을 2개 이상 항공사를 거쳐(연결해) 마지막 목적지에서 찾을 수 있도록 위탁할 때도 쓰루 체크인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기도 한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