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명령
편집 요약 없음 |
편집 요약 없음 |
||
3번째 줄: | 3번째 줄: | ||
== 개요 == | == 개요 == | ||
해상운송과 항공운송의 양자 장점을 선택하여 만든 제3의 수송 방식이다. 즉, 해상수송의 저운임과 항공운송이 갖는 신속성 등 양자의 장점을 결합한 해·공 연대 수송 방식을 말한다. 예를 들어 옌타이에서 인천항으로 해상 화물 수송 후 [[인천국제공항|인천공항]]에서 미국까지 [[항공기]]를 통해 수송하는 방식이다. | 해상운송과 항공운송의 양자 장점을 선택하여 만든 제3의 수송 방식이다. 즉, 해상수송의 저운임과 항공운송이 갖는 신속성 등 양자의 장점을 결합한 해·공 연대 수송 방식을 말한다. 예를 들어 옌타이에서 인천항으로 해상 화물 수송 후 [[인천국제공항|인천공항]]에서 미국까지 [[항공기]]를 통해 수송하는 방식이다. | ||
{{각주}} | |||
== 전자상거래 수요 확대 == | |||
2020년대 들어서 전자상거래 수요가 확대되면서 [[항공화물]] 운임이 급등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에도 운임이 2019년 이전으로 완전히 회복하지 않으면서 해상·항공 연계 수송 물량 역시 급증했다. 우리나라의 중국발 Sea & Air 물동량 상당 부분을 흡수했다.<ref>[https://www.carg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5235 중국발 ‘Sea &amp; Air’ 항공화물 수요 지속(2024.5.1.)]</ref>{{각주}} | |||
[[분류:화물]] | [[분류:화물]] |
2024년 5월 1일 (수) 17:53 기준 최신판
해상 & 항공 화물 연계 수송
개요[편집 | 원본 편집]
해상운송과 항공운송의 양자 장점을 선택하여 만든 제3의 수송 방식이다. 즉, 해상수송의 저운임과 항공운송이 갖는 신속성 등 양자의 장점을 결합한 해·공 연대 수송 방식을 말한다. 예를 들어 옌타이에서 인천항으로 해상 화물 수송 후 인천공항에서 미국까지 항공기를 통해 수송하는 방식이다.
전자상거래 수요 확대[편집 | 원본 편집]
2020년대 들어서 전자상거래 수요가 확대되면서 항공화물 운임이 급등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에도 운임이 2019년 이전으로 완전히 회복하지 않으면서 해상·항공 연계 수송 물량 역시 급증했다. 우리나라의 중국발 Sea & Air 물동량 상당 부분을 흡수했다.[1]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