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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3일 (화) 17:38 판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통합에 따른 국적 저비용항공사 통합
개요
2020년말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하기로 하면서 양사 자회사 진에어, 에어부산, 에어서울 등 3개 LCC 통합 역시 가시화되기 시작했다. 2024년 12월 양사의 기업결합에 대한 관계 국가 경쟁당국의 승인을 확보해 3개 LCC 통합 움직임도 본격화됐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통합 LCC는 진에어 브랜드로 통합해 인천공항을 거점으로 계획했다.
진행 과정
통합 논란
기본적으로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하면서 파생된 LCC 통합을 두고 에어부산이 거점으로 삼고 있는 부산 지역에서는 통합 LCC가 에어부산 주도 혹은 본사를 부산에 두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논란이 일었다. 진에어 주체로 통합하는 것이 순리라고 여겨지지만 지역 민심을 단칼에 거부하기 어려운 항공사 입장에서는 신중한 입장을 보일 수밖에 없다. 일부에서는 PMI 상에 진에어, 에어부산을 각각 유지하는 방안이 담겨있을 것이라는 추측을 내놓기도 했다.
참고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