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4 허큘리스(H-4 Hercules)
역사상 (윙스팬 기준) 가장 큰 고정익 비행기다.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이 유럽 전선으로 많은 군수물자를 수송하기 위해 개발한 항공기(수상 비행기)로 기체 대부분이 나무로 제작되었다. Spruce Goose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실제 제작된 이후 초도 비행에서 21미터 높이로 1.6킬로미터 비행한 것이 전부다. 2차 대전이 종료되면서 자연스럽게 퇴역하게 되며 초도 비행이 마지막 비행이 되었다. 2019년 4월 스트래토런치가 등장하기 전까지 항공 역사상 (윙스팬 기준) 가장 큰 비행기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었다. 현재 미국 에버그린 항공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제원
참고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