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와 항공업계에 대한 금융지원: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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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초 미국은 자국 항공사에 총 250억 달러 현금 지원을 결정했다. 아메리칸항공 58억 달러, 사우스웨스트항공 32억 달러, 델타항공 54억 달러 규모로 고융유지를 조건으로 70%는 무상지원이다. 지원금 가운데 30%만 10년 만기 저금리 대출이다.<ref>[https://airtravelinfo.kr/xe/air_news/1368675 美, 항공사 250억 달러 지원 ·· 30% 상환 조건]</ref>
4월 초 미국은 자국 항공사에 총 250억 달러 현금 지원을 결정했다. 아메리칸항공 58억 달러, 사우스웨스트항공 32억 달러, 델타항공 54억 달러 규모로 고융유지를 조건으로 70%는 무상지원이다. 지원금 가운데 30%만 10년 만기 저금리 대출이다.<ref>[https://airtravelinfo.kr/xe/air_news/1368675 美, 항공사 250억 달러 지원 ·· 30% 상환 조건]</ref>
===이탈리아===
2020년 3월, 이탈리아 정부는 파산, 매각 절차를 밟고 있던 [[알리탈리아]]에 5억 유로 투입하며 국유화를 선언했다. 5월, 최소 30억 유로(3조 9천억 원) 긴급 자금을 투입했다.


===기타===
===기타===


이탈리아 정부는 파산, 매각 절차를 밟고 있던 [[알리탈리아]]에 5억 유로 투입하며 국유화했다. 스웨덴, 덴마크도 [[SAS]]에 3700억 원 자금을 투입하기로 결정했으며 라트비아 정부도 [[국영 항공사]] 에어발틱에 1억 5천만 유로 긴급 자금을 지원했다. 노르웨이는 항공부문에 7억 7500만 달러([[노르웨이전]]에 4억 달러 지원 포함), 뉴질랜드는 [[뉴질랜드항공]]에 3억6천만 달러 지원했다.
스웨덴, 덴마크는 [[SAS]]에 3700억 원 자금을 투입하기로 결정했으며 라트비아 정부도 [[국영 항공사]] 에어발틱에 1억 5천만 유로 긴급 자금을 지원했다. 노르웨이는 항공부문에 7억 7500만 달러([[노르웨이전]]에 4억 달러 지원 포함), 뉴질랜드는 [[뉴질랜드항공]]에 3억6천만 달러 지원했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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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항공시장]]
[[분류:항공정책]]
[[분류:항공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