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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1월 29일, 3호 항공기 도입 | * 2020년 1월 29일, 3호 항공기 도입 | ||
* 2020년 3월, 165억 원 규모 유상증자 | * 2020년 3월, 165억 원 규모 유상증자 | ||
* 2021년 3월, 250억 원 규모 유상증자 예정 | |||
==보유 항공기== | ==보유 항공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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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야심차게 제주 노선을 시작으로 운항에 들어갔지만 2020년 1월 평균 [[탑승률]]은 60%를 아래에 머물렀고 12월 운항을 시작한 [[국제선]] 타오위안은 2020년 1월 30%대로 떨어졌다. 2020년 2월 두 번째 국제선 필리핀 클락 운항을 시작했지만 2020년 초반 발생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여행수요가 급감하면서 가뜩이나 모객에 어려워했던 플라이강원은 계획했던 타이중 취항을 연기하고 3월까지 국제선 운항을 모두 중단하고 국내선(제주)도 절반 가량 운항편수를 감축했다.<ref>[https://airtravelinfo.kr/xe/air_news/1361851 플라이강원, 결국 국제선 모두 접고 제주 노선도 감축 ·· 직원 절반 휴직]</ref> | 2019년 11월 야심차게 제주 노선을 시작으로 운항에 들어갔지만 2020년 1월 평균 [[탑승률]]은 60%를 아래에 머물렀고 12월 운항을 시작한 [[국제선]] 타오위안은 2020년 1월 30%대로 떨어졌다. 2020년 2월 두 번째 국제선 필리핀 클락 운항을 시작했지만 2020년 초반 발생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여행수요가 급감하면서 가뜩이나 모객에 어려워했던 플라이강원은 계획했던 타이중 취항을 연기하고 3월까지 국제선 운항을 모두 중단하고 국내선(제주)도 절반 가량 운항편수를 감축했다.<ref>[https://airtravelinfo.kr/xe/air_news/1361851 플라이강원, 결국 국제선 모두 접고 제주 노선도 감축 ·· 직원 절반 휴직]</ref> | ||
3월 16일 이사회에서 긴급 자금 수혈을 위해 165억 원 유상증자 계획을 결의했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8월 코로나19가 재확산되면서 국내선마저 부진해졌다. 8월 기준 공항시설사용료가 4억 5600만 원 체납된 상태였으며 9월 직원 임금 체불에 이어 10월부터는 직원 2/3 가량 무급 휴직에 들어갔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394804 플라이강원, 임금 체불 이어 10월 2/3 직원 무급 휴직]</ref> | 2020년 3월 16일 이사회에서 긴급 자금 수혈을 위해 165억 원 유상증자 계획을 결의했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8월 코로나19가 재확산되면서 국내선마저 부진해졌다. 8월 기준 공항시설사용료가 4억 5600만 원 체납된 상태였으며 9월 직원 임금 체불에 이어 10월부터는 직원 2/3 가량 무급 휴직에 들어갔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394804 플라이강원, 임금 체불 이어 10월 2/3 직원 무급 휴직]</ref> | ||
* [[2020년 국적 항공사 경영 위기]] | * [[2020년 국적 항공사 경영 위기]] | ||
9월 현재 경영 위기와 관련해 매각 등도 논의되고 있다. 경북 기반 기업이 관심을 보이고 있으나 국제[[항공운송사업]] 면허 발급 조건인 강원도 양양공항 기반으로 2021년 11월까지 운항해야 하는 상황이어서 설사 경북 기업으로 인수된다 하더라도 당분간 거점을 옮기기는 쉽지 않다. | 9월 현재 경영 위기와 관련해 매각 등도 논의되고 있다. 경북 기반 기업이 관심을 보이고 있으나 국제[[항공운송사업]] 면허 발급 조건인 강원도 양양공항 기반으로 2021년 11월까지 운항해야 하는 상황이어서 설사 경북 기업으로 인수된다 하더라도 당분간 거점을 옮기기는 쉽지 않다. | ||
2021년 2월, [[코로나19]]로 인한 재무위기 타개를 위해 25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의했다. | |||
==참고== | ==참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