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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 윈저 상공을 비행 중이던 [[아메리칸항공]] 소속 96편 항공기(DC-10)의 [[화물칸]] 도어(Door)가 날아가 버리면서 기내 압력 저하와 함께 [[유압장치]], 조종 부품 등의 이탈 등으로 폭발까지도 예상되는 비상상황에 빠졌으나, 인근 디트로이트공항에 무사히 [[비상착륙]]했다. 탑승자 67명은 모두 무사히 탈출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사고는 화물칸 도어가 제대로 잠금되지 않아 발생했다. | 온타리오 윈저 상공을 비행 중이던 [[아메리칸항공]] 소속 96편 항공기(DC-10)의 [[화물칸]] 도어(Door)가 날아가 버리면서 기내 압력 저하와 함께 [[유압장치]], 조종 부품 등의 이탈 등으로 폭발까지도 예상되는 비상상황에 빠졌으나, 인근 디트로이트공항에 무사히 [[비상착륙]]했다. 탑승자 67명은 모두 무사히 탈출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사고는 화물칸 도어가 제대로 잠금되지 않아 발생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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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고와 함께 2년 뒤인 1974년 [[3월 3일]] 같은 기종인 DC-10 터키항공 981편도 동일한 유형(화물칸 도어 잠금장치 결함)으로 추락해 364명 전원 사망했다. 유나이티드항공 811편(1989년 [[2월 24일]], B747) 사고 역시 동일한 유형(화물칸 도어 잠금장치 결함)의 사고로 기록되어 있다. | 이 사고와 함께 2년 뒤인 1974년 [[3월 3일]] 같은 기종인 DC-10 터키항공 981편도 동일한 유형(화물칸 도어 잠금장치 결함)으로 추락해 364명 전원 사망했다. 유나이티드항공 811편(1989년 [[2월 24일]], B747) 사고 역시 동일한 유형(화물칸 도어 잠금장치 결함)의 사고로 기록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