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매각과 회생: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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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12일]], 관계인 집회 통해 최종 채권단 동의(채권 변제율) 도출 예정
* [[11월 12일]], 관계인 집회 통해 최종 채권단 동의(채권 변제율) 도출 예정
* 2021년말, [[운항증명]] 효력 회복을 거쳐 재취항 예정
* 2021년말, [[운항증명]] 효력 회복을 거쳐 재취항 예정
=== 채권 변제율 논란 ===
2021년 9월 법원에 제출한 회생계획안에 따르면 확정 회생채권 1600억 원 가운데 59억 원을 변제 계획했다. 이는 3.68% 비율로 회생채권을 변제한다는 것으로 통상 과거 기업 회생에서 변제율이 30% 내외인 점을 감안하면 지나치게 낮은 수준이어서 채권자들의 동의를 끌어내는데 난관이 예상된다.
{| class="wikitable"
|+인수금액 700억 원을 통한 변제 계획
!구분
!변제 금액
!세부 내용
!비고
|-
|공익채권
|530억 원
|2021년 5월까지의 미지급 급여·퇴직금 등
|
|-
|관리인 보수
|12억 원
|
|
|-
|유보액
|98억 원
|미확정 채권(2600억 원 추정) 변제 목적
| rowspan="2" |변제율 3.68%
|-
|변제
|59억 원
|확정 회생채권(1600억 원) 변제
|}
{{각주}}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