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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각 관련해 기본 계약을 체결했지만 전세계를 휩쓴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이스타항공 운항이 멈췄고 재무상황은 지속 악화되었다. 여기에 이스타항공의 임금 체불, 이스타항공 부실의 일부 책임이 제주항공에 있다는 논란이 갈등으로 번졌다. 2020년 [[7월 23일]] 제주항공은 공식적으로 이스타항공에게 '인수계약(SPA) 해제'를 통보했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387892 결국 이스타항공 매각 무산 ·· 파산·소송전 및 대량 실직 불가피]</ref> | 매각 관련해 기본 계약을 체결했지만 전세계를 휩쓴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이스타항공 운항이 멈췄고 재무상황은 지속 악화되었다. 여기에 이스타항공의 임금 체불, 이스타항공 부실의 일부 책임이 제주항공에 있다는 논란이 갈등으로 번졌다. 2020년 [[7월 23일]] 제주항공은 공식적으로 이스타항공에게 '인수계약(SPA) 해제'를 통보했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387892 결국 이스타항공 매각 무산 ·· 파산·소송전 및 대량 실직 불가피]</ref> | ||
매각이 무산되면서 계약금 반환을 두고 제주항공과 이스타항공의 소송전이 벌어졌다. | 매각이 무산되면서 계약금 반환을 두고 제주항공과 이스타항공의 소송전이 벌어졌다. 2020년 9월, 제주항공이 이스타항공 측에 계약금 234억5천만 원, 대여금 100억 원에 대한 반환소송을 제기했다. ([[이스타항공 매각 무산에 따른 계약금 반환 소송]] 참고) | ||
2021년 9월, 이스타홀딩스가 "자금을 빌리는 과정에서 담보로 맡겼던 이스타항공 주식 40만 주를 코스닥 상장사가 몰래 처분했다"며 주식 반환 소송을 제기했지만 1, 2심 모두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스타항공 담보 주식 반환 소송]] 참고) | 2021년 9월, 이스타홀딩스가 "자금을 빌리는 과정에서 담보로 맡겼던 이스타항공 주식 40만 주를 코스닥 상장사가 몰래 처분했다"며 주식 반환 소송을 제기했지만 1, 2심 모두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스타항공 담보 주식 반환 소송]] 참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