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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국적 항공사 경영 위기: 한일 갈등과 코로나19 위기 | |||
우리나라 항공업황은 2000년대 후반 저비용항공시장이 확대되면서 10여 년간 급격한 성장세를 보였으나 2019년 한일 갈등으로 인한 항공수요 감소에 이어 2020년 초반 중국 우한발 [[코로나19]] 사태로 모든 [[국적 항공사]]들이 경영 위기에 직면했다. 3월부터는 [[코로나19]] 사태가 유럽, 미국 등 전 세계로 확산되면서 국적 항공사 뿐만 아니라 전 세계 항공업계가 붕괴 위기에 처했다. | == 개요 == | ||
<onlyinclude> | |||
2019년 하반기 한일 갈등으로 인한 수요 감소에서 시작해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국적 항공사]]들이 겪은 경영난이다. 우리나라 항공업황은 2000년대 후반 저비용항공시장이 확대되면서 10여 년간 급격한 성장세를 보였으나 2019년 한일 갈등으로 인한 항공수요 감소에 이어 2020년 초반 중국 우한발 [[코로나19]] 사태로 모든 [[국적 항공사]]들이 경영 위기에 직면했다. 3월부터는 [[코로나19]] 사태가 유럽, 미국 등 전 세계로 확산되면서 국적 항공사 뿐만 아니라 전 세계 항공업계가 붕괴 위기에 처했다. | |||
</onlyinclude> | |||
2022년 코로나19 팬데믹 사태가 서서히 풀리면서 항공시장은 다시 회복되기 시작했다. 하지만 항공 수요가 다시 회복되기까지는 적지 않은 시간이 걸렸다. 2024년 [[하계 스케줄]]이 돼서야 2019년 국제선 운항편의 98%까지 회복하게 됐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609012 4년 만에 코로나 사태에서 완전 회복 … 국제선 98% 회복(2024.3.28)]</ref> | |||
==발단== | ==발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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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한국에 대한 수출규제=== | ===일본의 한국에 대한 수출규제=== | ||
{{온글 | 업황 악화의 직접적 계기는 2019년 7월 일본이 한국에 대한 수출규제였다.{{온글 | ||
| 온글 = 한일 갈등과 항공편 감축 | | 온글 = 한일 갈등과 항공편 감축 | ||
}} | }}{{:한일 갈등과 항공편 감축}} | ||
===중국 우한발 코로나19 사태=== | ===중국 우한발 코로나19 사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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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진행 상황== | ==진행 상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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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원 수 20% 감축(2019년 11월) | * 임원 수 20% 감축(2019년 11월) | ||
* 근속 2년 이상 [[객실승무원]] 대상 최대 3개월 무급 희망휴직(2020년 3월~6월) | * 근속 2년 이상 [[객실승무원]] 대상 최대 3개월 무급 희망휴직(2020년 3월~6월) | ||
* 일부 외국인 [[조종사]] 무급 휴직(희망자 대상, 2020년 3월) : 7월까지 연장 | * 일부 외국인 [[조종사]] 무급 휴직(희망자 대상, 2020년 3월): 7월까지 연장 | ||
*전 임원 급여 반납(부사장급 50%, 전무급 40%, 상무급 30%) - 경영 정상화될 때까지 (2020년 3월) | *전 임원 급여 반납(부사장급 50%, 전무급 40%, 상무급 30%) - 경영 정상화될 때까지 (2020년 3월) | ||
* 희망 무급휴직 (2년 미만 인턴) 객실승무원 전체로 확대 | * 희망 무급휴직 (2년 미만 인턴) 객실승무원 전체로 확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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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식 사업, 기내면세사업 약 1조 원 매각 결정(7월)<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385367 대한항공, 알짜 기내식 사업 매각한다 ·· 내일 이사회 최종 결정]</ref> → 9906억 원 영업양수도계약 체결(8월) [[대한항공 기내식 사업 매각]]<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391887 대한항공, 기내식 사업 9906억 매각 계약 체결 ·· 코로나 위기 극복 자금]</ref> | *기내식 사업, 기내면세사업 약 1조 원 매각 결정(7월)<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385367 대한항공, 알짜 기내식 사업 매각한다 ·· 내일 이사회 최종 결정]</ref> → 9906억 원 영업양수도계약 체결(8월) [[대한항공 기내식 사업 매각]]<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391887 대한항공, 기내식 사업 9906억 매각 계약 체결 ·· 코로나 위기 극복 자금]</ref> | ||
*LA 윌셔센터 담보 대출 3500억 원 조달 추진(8월) → 3억 달러(3600억 원) 확보(9월) | *LA 윌셔센터 담보 대출 3500억 원 조달 추진(8월) → 3억 달러(3600억 원) 확보(9월) | ||
*왕산마리나 1300억 원 매각 MOU 체결(11월) | *[[왕산마리나]] 1300억 원 매각 MOU 체결(11월) | ||
*[[칼리무진]] 사업 매각 추진(11월) → 2021년 2월, 주식매매계약 체결<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07954 대한항공, 칼리무진 매각 SPA 체결 ·· 200-300억 추정]</ref> (200~300억 추정) | *[[칼리무진]] 사업 매각 추진(11월) → 2021년 2월, 주식매매계약 체결<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07954 대한항공, 칼리무진 매각 SPA 체결 ·· 200-300억 추정]</ref> (200~300억 추정) | ||
*2021년 3월까지 유급휴직 실시 | *2021년 3월까지 유급휴직 실시 | ||
*2021년 3월, 송현동 부지 매각 잠정 합의<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11414 대한항공 송현동 부지 매각 잠정 합의 ·· 서울시 '뜻대로']</ref> → 조정서 서명<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14896 대한항공 송현동 부지, 서울시와 조정서 체결 ·· 연내 대금 확보]</ref> ([[대한항공 송현동 부지 매각]] 참조) | *2021년 3월, 송현동 부지 매각 잠정 합의<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11414 대한항공 송현동 부지 매각 잠정 합의 ·· 서울시 '뜻대로']</ref> → 조정서 서명<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14896 대한항공 송현동 부지, 서울시와 조정서 체결 ·· 연내 대금 확보]</ref> ([[대한항공 송현동 부지 매각]] 참조) | ||
*유급휴직(휴업) : ~ 2021년 10월 (잔여 2개월 정부 [[고용유지지원금]]에 해당하는 금액을 자체 수당으로 지급) | *유급휴직(휴업): ~ 2021년 10월 (잔여 2개월 정부 [[고용유지지원금]]에 해당하는 금액을 자체 수당으로 지급) | ||
*유급휴직(휴업) 연장 : ~ 2022년 6월<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66920 대한항공 직원 휴업 2년을 넘긴다 … 내년 6월까지 연장]</ref> | *유급휴직(휴업) 연장: ~ 2022년 6월<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66920 대한항공 직원 휴업 2년을 넘긴다 … 내년 6월까지 연장]</ref> | ||
*2021년 12월, 송현동 부지 매각 최종 계약 체결(5579억 원)<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69339 대한항공 송현동 부지, 드디어 매매 계약 … 5579억]</ref> | *2021년 12월, 송현동 부지 매각 최종 계약 체결(5579억 원)<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69339 대한항공 송현동 부지, 드디어 매매 계약 … 5579억]</ref> | ||
*2021년 12월, 제주 칼호텔 매각 결정(687억 원) → 폐업 결정(2022년 2월)<ref>[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2/02/07/2022020700027.html 제주칼호텔, 경영난에 4월말 문 닫는다]</ref> → 매각 확정(950억 원, 2022년 8월)<ref>[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2/08/24/2022082400089.html 한진그룹, 자구책 이행 ‘착착’… LA 윌셔그랜드·왕산레저개발 등 매각 추진]</ref> | *2021년 12월, 제주 칼호텔 매각 결정(687억 원) → 폐업 결정(2022년 2월)<ref>[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2/02/07/2022020700027.html 제주칼호텔, 경영난에 4월말 문 닫는다]</ref> → 매각 확정(950억 원, 2022년 8월)<ref>[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2/08/24/2022082400089.html 한진그룹, 자구책 이행 ‘착착’… LA 윌셔그랜드·왕산레저개발 등 매각 추진]</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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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사]] 노조, 4월 급여 50% 삭감 합의 | *[[조종사]] 노조, 4월 급여 50% 삭감 합의 | ||
*15일 이상 무급휴직 (사업 정상화 시까지), [[객실 승무원]] 및 [[공항]] 근무자 2개월 단위 유급휴직 → 10월 휴업 종료되면서 12월까지 무급휴직 실시 | *15일 이상 무급휴직 (사업 정상화 시까지), [[객실 승무원]] 및 [[공항]] 근무자 2개월 단위 유급휴직 → 10월 휴업 종료되면서 12월까지 무급휴직 실시 | ||
*유급휴직(휴업) : ~ 2021년 10월 | *유급휴직(휴업): ~ 2021년 10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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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매각]] 참조 | *[[아시아나항공 매각]] 참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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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아시아나항공 인수 관련한 유상증자 무기한 연기 | *HDC현대산업개발, 아시아나항공 인수 관련한 유상증자 무기한 연기 | ||
*정부(산업은행, 수출입은행), 2019년 1.6조 원 지원에 이어 1.7조 원 추가 지원 결정(4/21)<ref name="asiana1">[https://airtravelinfo.kr/xe/air_news/1369136 아시아나항공에 1.7조 원 추가 지원 ·· 산업·수출입은행]</ref> | *정부(산업은행, 수출입은행), 2019년 1.6조 원 지원에 이어 1.7조 원 추가 지원 결정(4/21)<ref name="asiana1">[https://airtravelinfo.kr/xe/air_news/1369136 아시아나항공에 1.7조 원 추가 지원 ·· 산업·수출입은행]</ref> | ||
* 자본 확충안 결의 : 발행주식 총수(8억 주 → 13억 주), CB 발행한도(7천억 원 → 1조 6천억 원) 확대(6/15) | * 자본 확충안 결의: 발행주식 총수(8억 주 → 13억 주), CB 발행한도(7천억 원 → 1조 6천억 원) 확대(6/15) | ||
*2분기 1151억 원 영업이익 (상반기 누적 931억 적자, 별도 재무)<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389750 아시아나도 2분기 깜짝 흑자 전환 ·· 영업이익 1151억 원]</ref> | *2분기 1151억 원 영업이익 (상반기 누적 931억 적자, 별도 재무)<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389750 아시아나도 2분기 깜짝 흑자 전환 ·· 영업이익 1151억 원]</ref> | ||
*[[기간산업안정기금]] 2조 4천억 원 투입(9/8) | *[[기간산업안정기금]] 2조 4천억 원 투입(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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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전 직원 대상 15일 이상 무급휴가 실시(2020년 2월)</del> | *<del>전 직원 대상 15일 이상 무급휴가 실시(2020년 2월)</del> | ||
*희망자 한해 주 4일 근무(2020년 2월) | *희망자 한해 주 4일 근무(2020년 2월) | ||
*유급휴직(3~6월 최대 4개월) : 임금 70% 유지 | *유급휴직(3~6월 최대 4개월): 임금 70% 유지 | ||
*유급휴직(휴업) : ~ 2021년 10월 | *유급휴직(휴업): ~ 2021년 10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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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 대비 재택 근무(3월~4월 초) | *[[코로나19]] 사태 대비 재택 근무(3월~4월 초) | ||
*2020년 3월, 산업은행·수출입은행, 제주항공이 인수하는 [[이스타항공]]도 대상으로 포함해 2천억 원 지원 결정 → 7월, 이스타항공 인수 파기로 지원 철회 | *2020년 3월, 산업은행·수출입은행, 제주항공이 인수하는 [[이스타항공]]도 대상으로 포함해 2천억 원 지원 결정 → 7월, 이스타항공 인수 파기로 지원 철회 | ||
*5/21, 1700억 원 규모 유상증자 검토 (7월 목표) : 증자 후 약 3850만 주(약 1200만 주 증가) | *5/21, 1700억 원 규모 유상증자 검토 (7월 목표): 증자 후 약 3850만 주(약 1200만 주 증가) | ||
*2분기 영업손실 1,474억 원 적자(상반기 누계 1,816억 적자, 별도 기준)<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389209 제주항공, 전 분기에 이어 사상 최대 적자 ·· 상반기 1,816억 원 손실]</ref> | *2분기 영업손실 1,474억 원 적자(상반기 누계 1,816억 적자, 별도 기준)<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389209 제주항공, 전 분기에 이어 사상 최대 적자 ·· 상반기 1,816억 원 손실]</ref> | ||
*1,506억 원 규모 유상증자 계획 확정(8/10) → 유상증자 성공<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390971 제주항공, 우려씻고 유상증자 흥행 성공]</ref> | *1,506억 원 규모 유상증자 계획 확정(8/10) → 1584억 유상증자 성공<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390971 제주항공, 우려씻고 유상증자 흥행 성공]</ref> | ||
*채권단 & 정부, 1900억 원([[기안기금]] 400억 원 포함) 지원(11월) → 기안기금 321억 원 확정(12/10) | *채권단 & 정부, 1900억 원([[기안기금]] 400억 원 포함) 지원(11월) → 기안기금 321억 원 확정(12/10) | ||
*2021년 5월, 기안기금 2차 신청 검토(2천억 원 규모 예상) | *2021년 5월, 기안기금 2차 신청 검토(2천억 원 규모 예상) | ||
*7월, 5대1 무상감자 후 2천억 유상증자 계획<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27240 제주항공 5대 1 무상감자 단행 ·· 자본잠식 해소 목적]</ref> → 유상증자 규모 2100억 확정 → 2066억 원 유상증자 성공(10월)<ref>[https://biz.chosun.com/industry/company/2021/10/25/OANRBLS7IRBLLOKTVPOAFRZW2M/ 제주항공, 유상증자 흥행… 2066억 자금 조달 성공]</ref> | *7월, 5대1 무상감자 후 2천억 유상증자 계획<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27240 제주항공 5대 1 무상감자 단행 ·· 자본잠식 해소 목적]</ref> → 유상증자 규모 2100억 확정 → 2066억 원 유상증자 성공(10월)<ref>[https://biz.chosun.com/industry/company/2021/10/25/OANRBLS7IRBLLOKTVPOAFRZW2M/ 제주항공, 유상증자 흥행… 2066억 자금 조달 성공]</ref> | ||
*8월, 1000억 원 규모 [[기간산업안정기금]] 신청 검토 → 12월 1500억 원 지원 받기로 확정<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66277 제주항공에 기안기금 1500억 원 추가 지원 확정]</ref> | *8월, 1000억 원 규모 [[기간산업안정기금]] 신청 검토 → 12월 1500억 원 지원 받기로 확정<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66277 제주항공에 기안기금 1500억 원 추가 지원 확정]</ref> | ||
*2022년 8월, 3200억 규모 유상증자 계획 | *2022년 8월, 3200억 규모 유상증자 계획 → 3063억(9/22) → 2173억 확정(11월)<ref>[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110223041 환손실 우려 및 주가 하락으로 유상증자 규모 축소 (2022.11.2)]</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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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 ||[[진에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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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직원 대상 1주 ~ 최대 12개월 무급 희망휴직 실시(2020년 2월) | *전 직원 대상 1주 ~ 최대 12개월 무급 희망휴직 실시(2020년 2월) | ||
*[[객실 승무원]] 대상 1개월 순환 휴직 (2020년 3~5월, 임금 70% 지급) | *[[객실 승무원]] 대상 1개월 순환 휴직 (2020년 3~5월, 임금 70% 지급) | ||
*유급휴직(휴업) : ~ 2021년 10월 | *유급휴직(휴업): ~ 2021년 10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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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물 수송에 B777 [[여객기]] 투입 (4월 초중순) | * 화물 수송에 B777 [[여객기]] 투입 (4월 초중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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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2억 원 규모 유상증자 계획 공시(8/5) → 1050억 원 규모 확정(9/14) | *1,092억 원 규모 유상증자 계획 공시(8/5) → 1050억 원 규모 확정(9/14) | ||
*2021년 8월, 1084억 규모 유상증자 및 750억 영구채 발행 결의<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35235 진에어, 1년 만에 또 유상증자 ·· LCC 잇따른 유상증자]</ref> → 유증 규모 1238억 원 확정 → 성공(11월) | *2021년 8월, 1084억 규모 유상증자 및 750억 영구채 발행 결의<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35235 진에어, 1년 만에 또 유상증자 ·· LCC 잇따른 유상증자]</ref> → 유증 규모 1238억 원 확정 → 성공(11월) | ||
*2022년 10월, 620억 원 영구채 발행 결의 (자본잠식 대비)<ref>[https://www.yna.co.kr/view/AKR20221031120400003 진에어, 자본잠식 위기에 620억원 규모 영구채 발행 (2022.10.31)]</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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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 ||[[티웨이항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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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원 임급 삭감: 대표이사 30%, 임원 20%(2월) → 대표이사 50%, 임원 40%(5월) | * 임원 임급 삭감: 대표이사 30%, 임원 20%(2월) → 대표이사 50%, 임원 40%(5월) | ||
*4월, 유급휴가 연장(5~6월), 주 3일 근무 | *4월, 유급휴가 연장(5~6월), 주 3일 근무 | ||
*유급휴직(휴업) : ~ 2021년 10월 | *유급휴직(휴업): ~ 2021년 10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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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17일, 산업은행, 60억 원 지원 결정 | *2020년 3월 17일, 산업은행, 60억 원 지원 결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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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원 임금 최대 30% 반납 및 무급 희망휴직(2020년 3월) | * 임원 임금 최대 30% 반납 및 무급 희망휴직(2020년 3월) | ||
*4월까지 유급휴직(3월), 5월까지 연장 | *4월까지 유급휴직(3월), 5월까지 연장 | ||
*유급휴직(휴업) : ~ 2021년 10월 | *유급휴직(휴업): ~ 2021년 10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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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24일, 경영진 전원 사표 | *2020년 2월 24일, 경영진 전원 사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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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이 발생한 무보증 사모 영구전환사채 300억 원 인수 (총 800억 원 영구채 인수) | *2021년 3월,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이 발생한 무보증 사모 영구전환사채 300억 원 인수 (총 800억 원 영구채 인수) | ||
*7/15, 2500억 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ref>[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07154642i 에어부산, 7개월만에 또 유상증자 꺼냈다]</ref> → 2200억 확정(9/30) | *7/15, 2500억 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ref>[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07154642i 에어부산, 7개월만에 또 유상증자 꺼냈다]</ref> → 2200억 확정(9/30) | ||
*2022년 5월, 3대1 무상감자 및 | *2022년 5월, 3대1 무상감자 및 2001억 유상증자 계획 발표<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99619 에어부산, 감자·유상증자 연이어 … 재무구조 개선 목적]</ref> → 1339억 확정(9/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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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 ||[[이스타항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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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임원급 10-30% 임금 반납. 3월 급여 100% 반납. 중국, 일본, 동남아 [[노선]] 대부분 운항 중단, 잠정 휴업 검토 | *2/25, 임원급 10-30% 임금 반납. 3월 급여 100% 반납. 중국, 일본, 동남아 [[노선]] 대부분 운항 중단, 잠정 휴업 검토 | ||
*2/28, 3월 한 달동안 전 노선 운항 중단. 필수인원 제외 전원 유급휴직(급여 60-70% 수준) | *2/28, 3월 한 달동안 전 노선 운항 중단. 필수인원 제외 전원 유급휴직(급여 60-70% 수준) | ||
*유급휴직(휴업) : ~ 2021년 10월 | *유급휴직(휴업): ~ 2021년 10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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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임원 사표 제출 | *전 임원 사표 제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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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강원]] | ||[[플라이강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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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한 달동안 첫 국제선 양양-타이베이 노선 운항 중단, 전 국제선 운항 중단<ref>[https://airtravelinfo.kr/xe/air_news/1361851 플라이강원, 결국 국제선 모두 접고 제주 노선도 감축 ·· 직원 절반 휴직]</ref> | *3월 한 달동안 첫 국제선 양양-타이베이 노선 운항 중단, 전 국제선 운항 중단<ref>[https://airtravelinfo.kr/xe/air_news/1361851 플라이강원, 결국 국제선 모두 접고 제주 노선도 감축 ·· 직원 절반 휴직]</ref> | ||
*3, 4월 전 직원 절반씩 휴직 | *3, 4월 전 직원 절반씩 휴직 | ||
*10월부터 직원 2/3 가량 무급 휴직 실시 | *10월부터 직원 2/3 가량 무급 휴직 실시 | ||
*유급휴직(휴업) : ~ 2021년 10월 | *유급휴직(휴업): ~ 2021년 10월 | ||
|| | || | ||
*2020년 9월 직원 임금 체불 | *2020년 9월 직원 임금 체불 | ||
242번째 줄: | 249번째 줄: | ||
| | | | ||
*2020년 8월, 100억 원 규모 유상증자 추진<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389277 에어로케이, 날기도 전에 유상증자 ·· AOC 발급 지연, 운영자금 바닥]</ref> | *2020년 8월, 100억 원 규모 유상증자 추진<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389277 에어로케이, 날기도 전에 유상증자 ·· AOC 발급 지연, 운영자금 바닥]</ref> | ||
*2022년 8월, 대명그룹에 300억 유상증자 형태로 지분 양도<ref name=":0">[https://airtravelinfo.kr/air_news/1506383 대명화학그룹, 에어로케이 300억 원에 인수(2022.8.24)]</ref> | |||
|- | |- | ||
|[[에어프레미아]] | |[[에어프레미아]] | ||
248번째 줄: | 256번째 줄: | ||
*2021년 3월, 코차이나 컨소시엄에 지분 매각해 투자금 650억 원 확보 → 최종 697억 원 | *2021년 3월, 코차이나 컨소시엄에 지분 매각해 투자금 650억 원 확보 → 최종 697억 원 | ||
|} | |} | ||
=== 코로나 기간 중 국적 항공사 유상증자 === | |||
여객 영업이 사실상 중단되면서 경영난에 빠진 항공사들이 재무구조 악화를 개선하고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코로나19 기간 중 여러차례 유상증자를 실시했다. | |||
{| class="wikitable" style="text-align: center;" | |||
!항공사 | |||
!2020년 | |||
!2021년 | |||
!2022년 | |||
!계 | |||
|- | |||
|대한항공 | |||
|1조 971억 | |||
|3조 3159억<ref>아시아나항공 인수 자금 확보 목적</ref> | |||
| - | |||
|4조 4130억 | |||
|- | |||
|아시아나항공 | |||
|1584억 | |||
|2066억 | |||
|2173억 | |||
|5823억 | |||
|- | |||
|제주항공 | |||
|1505억 | |||
|2066억 | |||
|2173억 | |||
|5744억 | |||
|- | |||
|진에어 | |||
|1050억 | |||
|1238억 | |||
| - | |||
|2288억 | |||
|- | |||
|티웨이항공 | |||
|668억 | |||
|800억 | |||
|1210억 | |||
|2678억 | |||
|- | |||
|에어부산 | |||
|835억 | |||
|2270억 | |||
|1339억 | |||
|4444억 | |||
|- | |||
|플라이강원 | |||
| - | |||
|129억 | |||
|54억 | |||
|183억 | |||
|- | |||
|에어로케이 | |||
|100억<ref>재확인 필요</ref> | |||
| | |||
|300억<ref name=":0" /> | |||
|400억 | |||
|} | |||
==코로나19 기간 국적 항공사 사업실적== | ==코로나19 기간 국적 항공사 사업실적== | ||
===사업실적=== | ===사업실적<ref>[https://airtravelinfo.kr/stats/1420834 2021년 국내 항공사 사업실적]</ref><ref name=":1" /><ref>[https://airtravelinfo.kr/stats/1531389 2023년 국내 항공사 사업실적]</ref>=== | ||
{| class="wikitable sortable" style="text-align: center;" | {| class="wikitable sortable" style="text-align: center;" | ||
|+ | |+영업·당기손익(별도재무 기준, 단위: 억 원) | ||
! rowspan="2" |항공사 | ! rowspan="2" |항공사 | ||
! colspan=" | ! colspan="2" |2020년 | ||
! colspan=" | ! colspan="2" |2021년 | ||
! colspan="2" |2022년 | |||
! colspan="2" |2023년 | |||
|- | |- | ||
! | ! 영업손익 | ||
! | !당기손익 | ||
! | !영업손익 | ||
! | !당기손익 | ||
! | !영업손익 | ||
! | !당기손익 | ||
! | !영업손익 | ||
!당기손익 | !당기손익 | ||
|- | |- | ||
|대한항공 | |대한항공 | ||
| | |2,383 | ||
| -1,946 | |||
|14,644 | |||
|1, | |||
| | |||
|6,387 | |6,387 | ||
|28,836 | |||
|17,796 | |||
|15,869 | |||
|9,168 | |||
|- | |- | ||
|아시아나항공 | |아시아나항공 | ||
| | | -631 | ||
| -3,975 | |||
|4,559 | |||
| - | |||
| | |||
| -1,880 | | -1,880 | ||
|7,335 | |||
|2,281 | |||
|4,007 | |||
|239 | |||
|- | |- | ||
|제주항공 | |제주항공 | ||
| - | | -3,313 | ||
| -3,022 | |||
| -3,145 | |||
| | |||
| | |||
| -2,752 | | -2,752 | ||
| -1,750 | |||
| -1,665 | |||
|1,618 | |||
|1,205 | |||
|- | |- | ||
|진에어 | |진에어 | ||
| | | -1,847 | ||
| -1,904 | |||
| -1,853 | |||
| - | |||
| | |||
| -1,336 | | -1,336 | ||
| -673 | |||
| -494 | |||
|1,822 | |||
|1,339 | |||
|- | |- | ||
|티웨이항공 | |티웨이항공 | ||
| | | -1,736 | ||
| -1,387 | |||
| -1,481 | |||
| - | |||
| | |||
| -1,543 | | -1,543 | ||
| -1,051 | |||
| -1,198 | |||
|1,377 | |||
|963 | |||
|- | |||
|이스타항공 | |||
| -1,379 | |||
| -2,842 | |||
| -601 | |||
| -834 | |||
| -488 | |||
| -497 | |||
| | |||
| | |||
|- | |- | ||
|에어부산 | |에어부산 | ||
| | | -1,887 | ||
| -1,285 | |||
| -2,040 | |||
| - | |||
| | |||
| -2,660 | | -2,660 | ||
| -813 | |||
| -1,504 | |||
|1,598 | |||
|859 | |||
|- | |||
|에어서울 | |||
| -650 | |||
| -778 | |||
| -429 | |||
| -1,017 | |||
| -66 | |||
| -366 | |||
|644 | |||
| | |||
|- | |||
|플라이강원 | |||
| -317 | |||
| -269 | |||
| -158 | |||
| -67 | |||
| -334 | |||
| -285 | |||
| | |||
| | |||
|- | |||
|에어로케이 | |||
| -220 | |||
| -219 | |||
| -211 | |||
| -212 | |||
| -151 | |||
| -224 | |||
| | |||
| | |||
|- | |||
|에어프레미아 | |||
| -124 | |||
| -121 | |||
| -384 | |||
| -519 | |||
| -471 | |||
| -486 | |||
| | |||
| | |||
|} | |} | ||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은 [[화물]] 사업을 영위하며 경쟁력을 바탕으로 발빠르게 화물사업을 확장하면서 2020년 2분기 이후 흑자기조를 이어갔다. 특히 대한항공은 2분기 이후 2021년 4분기까지 연속 7개 분기 영업흑자를 기록한 유일한 글로벌 항공사가 됐다. |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은 [[화물]] 사업을 영위하며 경쟁력을 바탕으로 발빠르게 화물사업을 확장하면서 2020년 2분기 이후 흑자기조를 이어갔다. 특히 대한항공은 2분기 이후 2021년 4분기까지 연속 7개 분기 영업흑자를 기록한 유일한 글로벌 항공사가 됐다. | ||
351번째 줄: | 451번째 줄: | ||
[[저비용항공사]]들은 [[국제선]] 여객 수요가 거의 사라져 버려 수익(매출)을 확보할 사업이 없다. 일부 화물 사업을 시도했지만 열악한 네트워크, 인프라 부족 등으로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못하며 적자 흐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 [[저비용항공사]]들은 [[국제선]] 여객 수요가 거의 사라져 버려 수익(매출)을 확보할 사업이 없다. 일부 화물 사업을 시도했지만 열악한 네트워크, 인프라 부족 등으로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못하며 적자 흐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 ||
대한항공은 코로나19 사태 속 직원들의 고통 분담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2022년 3월 경영성과급을 지급했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90061 대한항공, 코로나 사태 속 경영성과급 지급 … 3년 만]</ref> 코로나 기간 중 오히려 강력한 경쟁력을 구축한 대한항공은 2022년 사상 최대의 영업이익 실적을 냈다.<ref name=":1">[https://airtravelinfo.kr/info_etc/1483740 2022년 국내 항공사 사업실적]</ref><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524893 대한항공, 사상 최대 실적 … 2조8800억 영업이익(2023.2.1)]</ref> | |||
이들 두 항공사를 제외한 제주항공 등 저비용항공사들은 2023년이 되어서야 흑자전환 모습을 보였다. | |||
===부채비율=== | ===부채비율=== | ||
358번째 줄: | 460번째 줄: | ||
2021년 전체적으로 2020년에서 크게 나아지지 않았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을 제외한 다른 항공사들의 실적은 여전히 대규모 손실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2021년 말 기준 티웨이항공과 에어부산의 자본잠식률 각각 35%, 33%를 기록하며 부분자본잠식에 빠졌다. | 2021년 전체적으로 2020년에서 크게 나아지지 않았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을 제외한 다른 항공사들의 실적은 여전히 대규모 손실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2021년 말 기준 티웨이항공과 에어부산의 자본잠식률 각각 35%, 33%를 기록하며 부분자본잠식에 빠졌다. | ||
{| class="wikitable" style="text-align: center;" | {| class="wikitable" style="text-align: center;" | ||
|+부채비율( | |+부채비율(기준: 별도, 단위:%) 추이 | ||
!항공사 | !항공사 | ||
!2018/12 | !2018/12 | ||
!2019/12 | !2019/12 | ||
! 2020/12 | ! 2020/12 | ||
!2021/12 | !2021/12 | ||
!2022/12 | |||
!2023/12 | |||
!비고 | !비고 | ||
|- | |- | ||
371번째 줄: | 474번째 줄: | ||
|813.93 | |813.93 | ||
|634.47 | |634.47 | ||
|275.36 | |275.36 | ||
| | |204.21 | ||
|202.09 | |||
|2022년, 2019년 대비 대폭 개선 | |||
|- | |- | ||
|아시아나항공 | |아시아나항공 | ||
379번째 줄: | 483번째 줄: | ||
|1,386.69 | |1,386.69 | ||
|1,343.80 | |1,343.80 | ||
| | |2,282.35 | ||
| | |1,482.04 | ||
|1462.42 | |||
| | | | ||
|- | |- | ||
387번째 줄: | 492번째 줄: | ||
|352.74 | |352.74 | ||
|429.58 | |429.58 | ||
|586.67 | |586.67 | ||
|430.96 | |||
|532.80 | |||
| | | | ||
|- | |- | ||
395번째 줄: | 501번째 줄: | ||
|267.37 | |267.37 | ||
|467.20 | |467.20 | ||
|248.25 | |248.25 | ||
| | |607.87 | ||
|566.02 | |||
|2022년 구조 악화 | |||
|- | |- | ||
|티웨이항공 | |티웨이항공 | ||
403번째 줄: | 510번째 줄: | ||
|331.15 | |331.15 | ||
|517.60 | |517.60 | ||
|1,494.59 | |1,494.59 | ||
|2021년 부분 자본잠식 | |1744.08 | ||
|744.47 | |||
|2021년~2022년 부분 자본잠식 | |||
|- | |- | ||
|에어부산 | |에어부산 | ||
411번째 줄: | 519번째 줄: | ||
| 811.83 | | 811.83 | ||
|838.17 | |838.17 | ||
|673.56 | |673.56 | ||
|869.44 | |||
|626.97 | |||
|2021년 부분 자본잠식 | |2021년 부분 자본잠식 | ||
|- | |||
|에어서울 | |||
|971.82 | |||
|계산불가 | |||
|계산불가 | |||
|계산불가 | |||
|계산불가 | |||
| | |||
|2019년 이후 완전 자본잠식 | |||
|- | |||
|이스타항공 | |||
| - | |||
| - | |||
|계산불가 | |||
|계산불가 | |||
|계산불가 | |||
| | |||
|2020년 이후 완전 자본잠식 | |||
|- | |||
|플라이강원 | |||
| - | |||
| - | |||
|계산불가 | |||
|711.64 | |||
| 계산불가 | |||
| | |||
|2020년 이후 완전 자본잠식 | |||
|- | |||
|에어로케이 | |||
| - | |||
| - | |||
|41.80 | |||
|계산불가 | |||
|계산불가 | |||
| | |||
|2021년 이후 완전 자본잠식 | |||
|- | |||
|에어프레미아 | |||
| - | |||
| - | |||
|26.61 | |||
|918.44% | |||
|685.90 | |||
| | |||
| | |||
|} | |} | ||
==종사자 변화== | ==종사자 변화== | ||
422번째 줄: | 576번째 줄: | ||
!2020년 | !2020년 | ||
!2021년 | !2021년 | ||
!변동(2019/ | !2022년 | ||
!변동(2019/2022) | |||
|- | |- | ||
|대한항공 | |대한항공 | ||
428번째 줄: | 583번째 줄: | ||
|18,518 | |18,518 | ||
|17,992 | |17,992 | ||
| - | |17,746 | ||
| -6.9% | |||
|- | |- | ||
|아시아나항공 | |아시아나항공 | ||
434번째 줄: | 590번째 줄: | ||
|8,952 | |8,952 | ||
|8,664 | |8,664 | ||
| - | |8,344 | ||
| -8.9% | |||
|- | |- | ||
|제주항공 | |제주항공 | ||
440번째 줄: | 597번째 줄: | ||
|3,120 | |3,120 | ||
|2,996 | |2,996 | ||
| - | |2,833 | ||
| -14.3% | |||
|- | |- | ||
|진에어 | |진에어 | ||
446번째 줄: | 604번째 줄: | ||
|1,857 | |1,857 | ||
|1,785 | |1,785 | ||
| - | |1,755 | ||
| -9.6% | |||
|- | |- | ||
|티웨이항공 | |티웨이항공 | ||
452번째 줄: | 611번째 줄: | ||
|2,236 | |2,236 | ||
|2,131 | |2,131 | ||
| - | |2,275 | ||
| -1.5% | |||
|- | |- | ||
|에어부산 | |에어부산 | ||
458번째 줄: | 618번째 줄: | ||
|1,380 | |1,380 | ||
|1,306 | |1,306 | ||
| - | |1,239 | ||
| -14.8% | |||
|- | |||
|이스타항공 | |||
|1,620 | |||
| | |||
| | |||
|498 | |||
| -69.3% | |||
|- | |- | ||
!변동 | !변동 | ||
! | !38,850 | ||
! | !36,063 | ||
! | !34,874 | ||
! - | !34,690 | ||
! -10.7% | |||
|} | |} | ||
==항공산업 위기에 대한 각국의 지원== | ==항공산업 위기에 대한 각국의 지원== | ||
477번째 줄: | 646번째 줄: | ||
<references /> | <references /> | ||
[[분류:온글]] | |||
[[분류:참고]] | |||
[[분류:항공시장]] | [[분류:항공시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