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48,202
번
(→논란) |
(→논란) |
||
44번째 줄: | 44번째 줄: | ||
== 논란 == | == 논란 == | ||
==== 승무원 역할 미흡 ==== | ==== 승무원 역할 미흡 ==== | ||
승객이 비상구 문을 열기까지 아무도 제지하지 못했다며 승무원의 업무 수행 미흡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하지만 착륙을 위해 승객은 물론 승무원까지 좌석에 앉아 [[좌석벨트]]를 착용해야 하는 시점이었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대응하기는 불가능하다는 반론이 제기되었다. | 승객이 비상구 문을 열기까지 아무도 제지하지 못했다며 승무원의 업무 수행 미흡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하지만 착륙을 위해 승객은 물론 승무원까지 좌석에 앉아 [[좌석벨트]]를 착용해야 하는 시점이었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대응하기는 불가능하다는 반론이 제기되었다. | ||
=== 범행 과정 및 범인 확인 불가 === | |||
해당 승객이 비상구 문을 여는 것을 직접 확인하지는 못했으며 범인으로 판단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단지 문이 열리고 뛰어내리려는 행동을 승무원과 다른 승객이 제지해 '보호'했던 것이며 항공기가 멈추고 정상적으로 하기한 후 승무원은 이 승객을 '정신적으로 불안정하다'며 [[지상직원]]에게 인계했고 아시아나항공 직원과 함께 공항 1층 대기실에 머물다 '승객이 비상구 출입문을 열면 불법이냐, 출입문 레버를 누르면 어떻게 되느냐' 등의 질문을 하자 이를 수상히 여긴 직원이 사무실로 함께 이동한 후 오후 1시 20분경 경찰에 신고했다. 항공기가 멈춘 후 약 40분이 지난 시점이었다.<ref>[https://m.yna.co.kr/amp/view/AKR20230530171000003 '아시아나 문열림' 30대, 기내선 '보호대상'→착륙 후 '피의자'(2023.5.30)]</ref> | |||
==== 승무원 탑승 규정 논란 ==== | ==== 승무원 탑승 규정 논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