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운송장(e-AWB, Electronic Airway Bill)
화물 운송 계약 체결을 증명하는 실물 항공화물운송장(AWB)을 전자화한 것이다.
2023년 9월, 대한항공이 국내 항공사 가운데서는 처음으로 e-AWB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우선 한국발 화물을 대상으로 기존 종이 운송장을 e-AWB로 전환했다. 계도기간을 거쳐 2024년부터는 e-AWB 사용을 의무화한다. 2024년 3월부터는 종이 운송장에 15,000원 수수료를 부과한다.[1][2]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