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덕도신공항 건설과 논란: 두 판 사이의 차이

5 바이트 추가됨 ,  2022년 4월 27일 (수)
49번째 줄: 49번째 줄:
초기 개항 시 [[김해공항]]에서 [[국제선]]만 이전한다는 전제로 가덕도신공항의 예상 수요는 2065년 기준 여객 2336만 명, 화물 28만6천 톤으로 분석했다. [[활주로]] 길이는 [[화물기]](B747-400F)의 [[최대이륙중량]] 기준으로 이륙 필요거리(3480m)를 고려해 3500m로 검토했다. 활주로는 김해공항, 진해비행장 등 인근 지역의 영향 및 공항의 24시간 운영을 위한 소음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5개 안 가운데 순수 해상배치 방식을 선택했다. '''국내 최초의 완전 해상공항'''이 탄생하게 된 것이다.
초기 개항 시 [[김해공항]]에서 [[국제선]]만 이전한다는 전제로 가덕도신공항의 예상 수요는 2065년 기준 여객 2336만 명, 화물 28만6천 톤으로 분석했다. [[활주로]] 길이는 [[화물기]](B747-400F)의 [[최대이륙중량]] 기준으로 이륙 필요거리(3480m)를 고려해 3500m로 검토했다. 활주로는 김해공항, 진해비행장 등 인근 지역의 영향 및 공항의 24시간 운영을 위한 소음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5개 안 가운데 순수 해상배치 방식을 선택했다. '''국내 최초의 완전 해상공항'''이 탄생하게 된 것이다.


총사업비는 13조7천억 원이며 2025년 착공해 2035년 개항한다. 당초 계획했던 2030년 부산 엑스포 이전 개항은 일정을 맞출 수 없게 됐다.
총사업비는 13조7천억 원이며 2025년 착공해 2035년 개항한다. 당초 계획했던 2030년 부산 엑스포 전 2029년 개항은 일정을 맞출 수 없게 됐다.


==논란==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