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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항공운송사업]] 면허를 취득했지만 투자자였던 에이티넘파트너스와의 갈등으로 인해 경영권 상실 위기에 처했다. 에이티넘파트너스는 에어로케이 대표 이사 교체를 시도한 것이다. 하지만 이 경우 당초 사업면허 발급 시 조건을 위배하는 것이기 때문에 변경면허 심사 등이 다시 필요하다는 국토부 입장을 확인한 에이티넘파트너스는 [[강병호]] 대표를 유임시키며 경영권 분쟁은 수면 아래로 내려갔다. ([[에어로케이#경영권 분쟁|에어로케이 경영권 분쟁]] 참조)  
2019년 [[항공운송사업]] 면허를 취득했지만 투자자였던 에이티넘파트너스와의 갈등으로 인해 경영권 상실 위기에 처했다. 에이티넘파트너스는 에어로케이 대표 이사 교체를 시도한 것이다. 하지만 이 경우 당초 사업면허 발급 시 조건을 위배하는 것이기 때문에 변경면허 심사 등이 다시 필요하다는 국토부 입장을 확인한 에이티넘파트너스는 [[강병호]] 대표를 유임시키며 경영권 분쟁은 수면 아래로 내려갔다. ([[에어로케이#경영권 분쟁|에어로케이 경영권 분쟁]] 참조)  


2021년 2월 정기편 공식 취항을 앞두고 이사회를 열어 강병호 에어로케이 대표를 지주사 [[에어로케이 홀딩스]] 대표이사에 선임하면서 갈등은 봉합됐다.
2021년 2월 정기편 공식 취항을 앞두고 이사회를 열어 강병호 에어로케이 대표를 지주사 [[에어로케이 홀딩스]] 대표이사에 선임하면서 갈등은 봉합됐다. 이로써 강병호 대표는 에어로케이와 지주사 에어로케이 홀딩스 대표이사를 겸임하게 됐다.


우여곡절 끝에 2020년 12월 [[운항증명]] 심사를 통과하고, 2021년 4월 15일 정식 정기편 취항에 들어갔다.
우여곡절 끝에 2020년 12월 [[운항증명]] 심사를 통과하고, 2021년 4월 15일 정식 정기편 취항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