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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글 = 아시아나항공 기내식 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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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 1일부터 약 일주일 동안 인천공항 출발 아시아나항공 기내식을 제대로 공급하지 못한 사건이다. 7월 1일, 아시아나항공 여객기는 거의 전편 짧게는 몇 십분, 길게는 5시간까지 지연해 출발했거나 기내식을 아예 탑재하지 못하고 출발한 사건이다.
2018년 [[7월 1일]]부터 약 일주일 동안 인천공항 출발 아시아나항공 기내식을 제대로 공급하지 못한 사건이다. 7월 1일, 아시아나항공 여객기는 거의 전편 짧게는 몇 십분, 길게는 5시간까지 지연해 출발했거나 기내식을 아예 탑재하지 못하고 출발한 사건이다.


=== 유효기간 초과 식료품 사용 ===
=== 유효기간 초과 식료품 사용 ===
2021년 2월까지가 유통기한이었던 버터 약 1.4톤을 사용해 6월까지 항공사([[아시아나항공]]) 기내식의 빵과 케이크를 만들어 납품(5600만 원 상당)했으며 3월부터는 소고기 돈부리 등 20개 즉석섭취식품을 품목제조보고 없이 제조해 약 35만인분(약 7억 원)을 항공사 [[기내식]]으로 판매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행정처분 조치 예고와 함께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2021년 2월까지가 유통기한이었던 버터 약 1.4톤을 사용해 6월까지 항공사([[아시아나항공]]) 기내식의 빵과 케이크를 만들어 납품(5600만 원 상당)했으며 3월부터는 소고기 돈부리 등 20개 즉석섭취식품을 품목제조보고 없이 제조해 약 35만 인분(약 7억 원)을 항공사 [[기내식]]으로 판매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행정처분 조치 예고와 함께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유효기간 초과 재료를 사용한 사건은 2022년 11월에도 다시 발생했다. 최악의 경우 영업정지 처분이라는 행정처분이 내려질 수도 있어 주요 공급처인 [[아시아나항공]]의 기내식 공급 차질이 우려되었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517128 아시아나 기내식 GGK, 영업 정지? … 기내식 대란 재발?]</ref>
유효기간 초과 재료를 사용한 사건은 2022년 11월에도 다시 발생했다. 최악의 경우 영업정지 처분이라는 행정처분이 내려질 수도 있어 주요 공급처인 [[아시아나항공]]의 기내식 공급 차질이 우려되었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517128 아시아나 기내식 GGK, 영업 정지? … 기내식 대란 재발?]</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