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심고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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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심고도(DH, Decision Height)==
[[파일:Da.jpg|대체글=정밀계기접근에서의 결심고도 DH/A|섬네일|300px]]
결심고도(DH, Decision Height / DA, Decision Altitude): [[착륙]]을 지속할 것이냐 [[실패접근절차]]를 수행할 것이냐 결정해야 하는 고도


활주로 접근 중 육안으로 주변 참조물을 식별하지 못하는 경우에 실패 접근을 시작하여야 하는 [[고도]]를 말한다. 즉, 특정 고도에 다다랐을때 [[활주로]] 또는 주변 시각참조물이 안보인다면 재접근을 위한 [[복행]]을 시작해야 한다.
==설명==
활주로 접근 중 육안으로 주변 참조물을 식별하지 못하는 경우에 [[실패접근]]을 시작하여야 하는 [[고도]]를 말한다. 즉, 특정 고도에 다다랐을때 [[활주로]] 또는 주변 시각참조물이 안보인다면 재접근을 위한 [[복행]]을 시작해야 한다.


[[PAR]]이나 [[ILS]], [[MLS]]와 같은 정밀계기접근에 쓰이는 개념이고 TACAN과 같은 비정밀계기접근에서는 MDA라는 개념을 사용한다. [[공항]] [[CAT]] 등급에 따라 이 [[결심고도]]가 결정된다. [[CAT]]가 높을수록 [[결심고도]]는 그만큼 낮아진다. 즉 정밀접근 항행장비가 우수한 [[공항]]일 수록 [[결심고도]]는 낮아져, 지상([[활주로]])에 최대한 접근할 수 있게 된다.
[[PAR]]이나 [[ILS]], [[MLS]]와 같은 정밀계기접근에 쓰이는 개념이고 [[TACAN]]과 같은 비정밀계기접근에서는 [[MDA]]라는 개념을 사용한다. [[공항]] [[CAT]] 등급에 따라 이 [[결심고도]]가 결정된다. [[CAT]]가 높을수록 [[결심고도]]는 그만큼 낮아진다. 즉 [[정밀접근]] 항행장비가 우수한 [[공항]]일 수록 [[결심고도]]는 낮아져, 지상([[활주로]])에 최대한 접근할 수 있게 된다.


[[DA]]([[Decision Altitude]])라고도 하며 DA/H 라는 표기로도 사용한다.
[[DA]]([[Decision Altitude]])라고도 하며 DA/H 라는 표기로도 사용한다.
 
==국내 공항 결심고도==
[[file:da.jpg|정밀계기접근에서의 결심고도 DH/A]]
{| class="wikitable"
!공항
!활주로 가시거리
!결심고도
!비고
|-
|[[인천공항]]
|50미터 ~ 175미터 미만
|미설정
|15미터 미만에서 자동착륙이 기본
|-
|[[김포공항]]
|175미터 미만
|미설정
|30미터 미만에서 자동착륙이 기본
|-
|[[김해공항]]
|550미터 이상
|60미터
|
|-
|[[제주공항]]
|300미터 이상
|30미터
|
|}


==참고==
==참고==


* [[MDA]]
*[[MDA]]


{{각주}}
{{각주}}


[[분류:공항]]
[[분류:운항]]
[[분류:조종사]]
[[분류:비행]]
[[분류:항공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