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유 발권: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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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유 발권 꼼수==
==경유 발권 꼼수==


대부분의 경유 경유지가 포함된 [[여정]]의 경유 [[직항]]보다 저렴하다. 여기서 나온 것이 경유지 꼼수다. 원래 계획한 여정은 '뉴욕-로스앤젤레스'지만 '뉴욕-로스앤젤레스-라스베가스' 여정이 더 저렴한 경우도 있다. [[항공권]]은 '뉴욕-로스앤젤레스-라스베가스' 여정으로 끊고 실제 여행은 '뉴욕-로스앤젤레스'까지만.. 그리고 나머지 '로스앤젤레스-라스베가스' 구간은 버리는 방식이다.
대부분의 경유 경유지가 포함된 [[여정]]의 경유 [[직항]]보다 저렴하다. 여기서 나온 것이 경유지 꼼수([[히든시티 발권]])다. 원래 계획한 여정은 '뉴욕-로스앤젤레스'지만 '뉴욕-로스앤젤레스-라스베가스' 여정이 더 저렴한 경우도 있다. [[항공권]]은 '뉴욕-로스앤젤레스-라스베가스' 여정으로 끊고 실제 여행은 '뉴욕-로스앤젤레스'까지만.. 그리고 나머지 '로스앤젤레스-라스베가스' 구간은 버리는 방식이다.


원래 최종 목적지까지 여행 시 조금 더 저렴하게 판매하기 위해 경유지 옵션을 준 것인데 오히려 다음 구간 여정을 포기하는 사태가 벌어지면서 항공사 입장에서는 좌석이 비어가는 상황으로 이어졌다. 최근 [[항공사]]들은 이런 경유지 꼼수를 막기 위해 제도적 장치를 강구하고 있다.
원래 최종 목적지까지 여행 시 조금 더 저렴하게 판매하기 위해 경유지 옵션을 준 것인데 오히려 다음 구간 여정을 포기하는 사태가 벌어지면서 항공사 입장에서는 좌석이 비어가는 상황으로 이어졌다. 최근 [[항공사]]들은 이런 경유지 꼼수를 막기 위해 제도적 장치를 강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