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운항: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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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운항 초기 시절에는 특정 [[노선]]을 먼저 선정하고 둘 이상의 [[항공사]]가 서로 협의하여 [[항공기]], [[승무원]] 등을 어떻게 공동으로 사용할 지 결정해 진행했다. 그래서 항공기는 A 항공사가, 조종사는 B 항공사가, 객실승무원은 A, B 항공사 승무원이 함께 탑승하는 말 그대로 '공동'의 개념이었으나 최근에는 항공기 [[운항]]은 한 개 항공사가 담당하고 참여 항공사([[참여사]])는 판매만 담당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공동운항 초기 시절에는 특정 [[노선]]을 먼저 선정하고 둘 이상의 [[항공사]]가 서로 협의하여 [[항공기]], [[승무원]] 등을 어떻게 공동으로 사용할 지 결정해 진행했다. 그래서 항공기는 A 항공사가, 조종사는 B 항공사가, 객실승무원은 A, B 항공사 승무원이 함께 탑승하는 말 그대로 '공동'의 개념이었으나 최근에는 항공기 [[운항]]은 한 개 항공사가 담당하고 참여 항공사([[참여사]])는 판매만 담당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애초 코드셰어는 '편명공유' 의미였으며 공동운항은 엄밀하게 말하면 Joint Operation으로 양사가 동등한 입장에서 '공동'으로 운영하는 [[항공편]]을 의미했지만 최근에는 공동운항 표현도 편명공유의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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