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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TA]] [[공시운임]]은 세계 [[항공사]]간 경쟁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정한 것으로 매년 정기회의(e-Tariff)를 통해 그 내용이 결정된다. 하지만 이 운임체계와는 별개로 [[항공사]] 자체적으로 운임을 설정하는데 이것을 [[PCF]]라고 하며 이 PCF 역시 [[공시운임]]의 하나로 분류된다. | [[IATA]] [[공시운임]]은 세계 [[항공사]]간 경쟁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정한 것으로 매년 정기회의(e-Tariff)를 통해 그 내용이 결정된다. 하지만 이 운임체계와는 별개로 [[항공사]] 자체적으로 운임을 설정하는데 이것을 [[PCF]]라고 하며 이 [[PCF]] 역시 [[공시운임]]의 하나로 분류된다. | ||
2016년 5월 19일 (목) 10:37 판
공시운임(公示運賃, Public Fare)
공시운임이란 항공사가 부과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운임으로 항공사는 이 범위 안에서 성수기, 비수기, 체류기간, 구매일자, 사용기간 등을 고려하여 다양한 가격대로 항공권 운임을 만들어낸다.
항공권에서 볼 수 있는 가격은 통상 공시운임이 기재되기 때문에 Published Fare 혹은 Shown Fare 라고 하기도 한다.
IATA 공시운임과 항공사 PCF
IATA 공시운임은 세계 항공사간 경쟁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정한 것으로 매년 정기회의(e-Tariff)를 통해 그 내용이 결정된다. 하지만 이 운임체계와는 별개로 항공사 자체적으로 운임을 설정하는데 이것을 PCF라고 하며 이 PCF 역시 공시운임의 하나로 분류된다.
관련 용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