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세: 두 판 사이의 차이

284 바이트 추가됨 ,  2019년 10월 8일 (화)
잔글
편집 요약 없음
잔글편집 요약 없음
잔글편집 요약 없음
18번째 줄: 18번째 줄:


예전에는 공항세는 공항에서 직접 공항당국에 지불하는 방식이 일반적이었으나 최근에는 공항세를 항공사가 항공권을 판매할 때 요금의 한 부분으로 포함하도록 하고 있다. 따라서 공항에서 따로 지불하지 않는다고 해서 공항세가 없는 것이 아니라 항공권에 함께 포함되어 있다고 봐야 한다. 항공사는 해당 공항에서 탑승한 승객 수를 기준으로 정기적으로 공항당국에 공항세를 지불한다. 즉 이용객은 항공사에 공항세를 내고, 항공사가 이를 전부 모아다가 공항당국 혹은 국가에 전달하는 것이다.
예전에는 공항세는 공항에서 직접 공항당국에 지불하는 방식이 일반적이었으나 최근에는 공항세를 항공사가 항공권을 판매할 때 요금의 한 부분으로 포함하도록 하고 있다. 따라서 공항에서 따로 지불하지 않는다고 해서 공항세가 없는 것이 아니라 항공권에 함께 포함되어 있다고 봐야 한다. 항공사는 해당 공항에서 탑승한 승객 수를 기준으로 정기적으로 공항당국에 공항세를 지불한다. 즉 이용객은 항공사에 공항세를 내고, 항공사가 이를 전부 모아다가 공항당국 혹은 국가에 전달하는 것이다.
==기타==
공항세 비싸기로 소문난 곳이 바로 영국(정확히 공항세라기 보다는 항공여행세금)이다. 영국 소재 공항을 출발지로 이용할 경우, 근거리 노선은 괜찮지만 런던에서 서울로 운항하는 항공편 같은 경우에는 운항거리에 따라 부과하는 영국 항공세 특성 때문에 엄청나게 비싼 세금을 지불해야 한다.
[항공여행팁] [http://www.airtravelinfo.kr/xe/1058941 영국 포함된 항공여정, 앞뒤 바꾸면 비용 줄일 수 있어 (항공세)]


==국가별 공항세 현황==
==국가별 공항세 현황==
49번째 줄: 43번째 줄:
| 호주 || [[호주 공항세|공항세]] || 공항별로 상이(AUD 100-180) || - || [[항공세]], [[공항세]] 혼합
| 호주 || [[호주 공항세|공항세]] || 공항별로 상이(AUD 100-180) || - || [[항공세]], [[공항세]] 혼합
|}
|}
* 최근에는 단순히 공항 운영을 위한 [[공항세]]와 더불어 환경, 관광 등 다양한 목적으로 국가 세금 성격의 [[항공세]]가 증가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출국납부금]] 역시 공항세라기보다는 [[항공세]] 성격이 강하다.
==기타==
공항세 비싸기로 소문난 곳이 바로 영국(정확히 공항세라기 보다는 항공여행세금)이다. 영국 소재 공항을 출발지로 이용할 경우, 근거리 노선은 괜찮지만 런던에서 서울로 운항하는 항공편 같은 경우에는 운항거리에 따라 부과하는 영국 항공세 특성 때문에 엄청나게 비싼 세금을 지불해야 한다.
[항공여행팁] [http://www.airtravelinfo.kr/xe/1058941 영국 포함된 항공여정, 앞뒤 바꾸면 비용 줄일 수 있어 (항공세)]


==참고==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