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항공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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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항공박물관

국립항공박물관

개요편집

2020년 7월 개관한 우리나라 항공박물관으로 김포공항 화물 터미널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연혁편집

  • 2013년, 항공박물관 건립 기본 용역(교통연구원) 시행
  • 2014년 12월, 2차 항공정책기본계획(2015~2019)에 박물관 건립 계획 반영
  • 2015년 12월, 건축설계 용역 착수
  • 2017년 3월, 전시 기본계획 수립
  • 2017년 9월 14일, 국립항공박물관 착공
  • 2019년 11월 21일, 국립항공박물관법 시행
  • 2020년 3월, 국립항공박물관 전시공사 준공
  • 2020년 7월 5일, 개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일반 관람 시기는 미정)
  • 2020년 7월 24일, 일반 관람 개시

전시 내용편집

항공 발전과 관련하여 과거, 현재, 미래를 테마로 구성

  • 금강호 : 안창남이 몰았던 비행기로 우리나라 하늘을 최초로 날았던 비행기
  • 스탠더드 J-1 : 대한민국 임시정부 시절 한인비행학교에서 훈련기로 사용한 2인승 복엽기
  • KC-100 나라온 : 국내 기술로 만츤 최초의 민간 비행기
  • T-50B 골든이글
  • B747 항공기 동체 단면과 엔진
  • 조종사, 관제사, 승무원 안전교육 등 각종 체험 교육실, 시뮬레이션 등 (일부 유료)

기타편집

각종 비리 논란편집

2020년 개관 이래 수차례 비리와 논란을 불러 일으켜 여론의 질타를 받았다. 위탁운영사 선정에 사전 개입하고 업체 요청에 따라 자격 조건을 삭제하거나 변경하기도 했으며, 같은 업체를 다른 업체인 것처럼 속여 쪼개기 수의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또한 초대 관장의 전용 화장실 공사 등에 약 2억 원의 예산을 사용했고, 국토부에서 박물관으로 전환 채용된 팀장의 셀프시험 의혹과 갑질 논란 등의 사건이 불거지기도 했다.[1]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