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여닫기
Toggle preferences menu
개인 메뉴 토글
로그인하지 않음
만약 지금 편집한다면 당신의 IP 주소가 공개될 수 있습니다.

국적 저비용항공사 통합 (2021년)

항공위키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통합에 따른 국적 저비용항공사 통합

개요[편집 | 원본 편집]

2020년말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하기로 하면서 양사 자회사 진에어, 에어부산, 에어서울 등 3개 LCC 통합 역시 가시화되기 시작했다. 2024년 12월 양사의 기업결합에 대한 관계 국가 경쟁당국의 승인을 확보해 3개 LCC 통합 움직임도 본격화됐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통합 LCC는 진에어 브랜드로 통합해 인천공항을 거점으로 삼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진행 과정[편집 | 원본 편집]

  • 2021년 2월, 진에어는 '진에어부산(Jinair Busan)'이라는 상표권 등록 (이름 사냥꾼 차단 목적이라는 설명)
  • 2021년 3월 17일 진에어·에어부산·에어서울 3개 LCC 통합계획 (대한항공, PMI 제출)
  • 2021년 4월, 한진칼 → 통합 FSC(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 통합 LCC(진에어·에어부산·에어서울) 방안 유력
    •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을 2년간 자회사로 운영하면서 통합 작업 진행
    • 이 기간 중 진에어·에어부산·에어서울 통합
  • 2024년 11월, 유럽연합을 끝으로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기업결합 승인 절차 종료[1]

통합 논란[편집 | 원본 편집]

기본적으로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하면서 파생된 LCC 통합을 두고 에어부산이 거점으로 삼고 있는 부산 지역에서는 통합 LCC가 에어부산 주도 혹은 본사를 부산에 두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논란이 일었다. 진에어 주체로 통합하는 것이 순리라고 여겨지지만 지역 민심을 단칼에 거부하기 어려운 항공사 입장에서는 신중한 입장을 보일 수밖에 없다. 일부에서는 PMI 상에 진에어, 에어부산을 각각 유지하는 방안이 담겨있을 것이라는 추측을 내놓기도 했다.

참고[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