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항공위키
김병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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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조종사
출생 1975년 7월 29일
( 48세 )

김병만,

개그맨이자 비행기 조종사다. 2021년 사업용조종사 면허(CPL)를 취득했다.

조종사 자격 취득[편집 | 원본 편집]

KBS 17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1996년 연극 '나 쫄병 맞아?'로 연예계에 대뷔했다. 그의 대표작은 '달인', '정글의 법칙' 등으로 몸으로 움직이며 웃음을 유발하는 개그법을 구사한다. 연예인 가운데서 운동신경이 매우 뛰어나다는 평을 듣는다.

2015년 공군 홍보대사로 활약하던 시절 중력 테스트를 경험하고 조종사의 꿈을 꾸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에게 그 꿈을 실행으로 옮기게 만든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부상이었다. 2017년 방송 프로그램 촬영 중 당한 허리 부상이 그에게 조종사의 꿈을 만들어 준 결정적 계기가 됐다. 병문안 차 방문한 지인 조종사(기장)에게 비행기 조종을 가르쳐 달라고 한 것이다.

이후 필기공부와 실기 훈련 등을 거듭해 1년 8개월 만인 2019년 5월, 자가용 조종면허를 취득했다. 그리고 뉴질랜드 유학을 통해 훈련을 거듭했고 요구되는 비행시간을 충족하고 사업용조종사 면허에 도전해 2021년 CPL을 취득했다.

2021년 6월, 국립항공박물관 홍보대사에 위촉됐다.[1]

참고[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