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개발 비행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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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공1호''' : 대한항공이 1981년~1984년 개발한 1인승 [[경비행기]]로 외국 설계도 모방해 국산화율은 30%였으며 주요 부품은 외국산이었다. (1984년 8월 29일 초도 비행 성공)
** '''창공1호''' : 대한항공이 1981년~1984년 개발한 1인승 [[경비행기]]로 외국 설계도 모방해 국산화율은 30%였으며 주요 부품은 외국산이었다. (1984년 8월 29일 초도 비행 성공)
** '''창공2호''' : [[대한항공]]이 1985년~1986년 개발한 1인승 경비행기로 외국산 비행기 설계도 모방, 개발한 것으로 엔진 제외한 대부분은 국내 기술로 만들어졌다. (1986년 10월 24일 초도 비행 성공)
** '''창공2호''' : [[대한항공]]이 1985년~1986년 개발한 1인승 경비행기로 외국산 비행기 설계도 모방, 개발한 것으로 엔진 제외한 대부분은 국내 기술로 만들어졌다. (1986년 10월 24일 초도 비행 성공)
* [[창공91]](1991년) : [[대한항공]]이 개발한 단발 프로펠러 비행기로 국내에서 최초로 [[감항증명]]을 획득한 비행기다.
* [[창공91]](1991년) : [[대한항공]]이 개발한 단발 프로펠러 비행기로 국내에서 최초로 [[]]을 획득한 비행기다.
* [[KT-1]](1991년) : 대한민국 기술로 처음 제작한 군용 [[항공기]]다. 양산에 성공하면서 상업적으로도 가능성을 보여준 비행기다.
* [[KT-1]](1991년) : 대한민국 기술로 처음 제작한 군용 [[항공기]]다. 양산에 성공하면서 상업적으로도 가능성을 보여준 비행기다.
* [[까치호]](1992년) : 항우연에서 개발한 2인승 초경량 항공기
* [[까치호]](1992년) : 항우연에서 개발한 2인승 초경량 항공기

2021년 1월 22일 (금) 08:25 판

대한민국 개발 비행기

  • 해취호(1951년) : 해군 조경연 당시 중위가 개발한 최초의 국내산 항공기. 기존 항공기를 개조해 만들었다. 목포항에 불시착해 폭파처분 대기를 하고있던 AT-6를 뜯어고친 뒤 일본군 항공기용 플로트를 장착해 만들어낸 수상기인 것. 처녀비행은 미 공군 소속 듀피 대위가 이 기체에 관심을 가지고 자진하여 실시할수 있었다고 한다.[1]
  • 부활호(1953년) : 공군 이원복 소령 주도로 개발된 대한민국 최초로 국내 설계되고[2], 사상 두번째로[3] 제작된 비행기(단발 프로펠러기)
  • 서해호(1953년) : 대한민국 최초로 엔진을 동체 위에 얹은 항공기.해취호 개발자 조경연 당시 대위가 해취호 후계기로 L-5의 엔진과 일본산 알루미늄을 바탕으로 제작한 것으로서 휴전직후에 제작된 해군의 4대 국산항공기[* 다만 후술하듯 SX-2는 실패작으로, 시험비행중 사고로 대파되어 스크랩 처리되었다.]중 하나이다. 다만 부식방지 기술의 부재로 당시 기체는 9개월만에 퇴역하고 스크랩되었다.
  • SX-2(시기 미상이나 53년부터 57년 사이에 제작.) : 개발 도중 시험기 추락사고로 대파됨. 만족할만한 성능이 나오지도 않았다고 한다. 참고로, 조경연 당시 소령과 정학윤 당시 중위가 이를 개발할때 일본의 항공잡지에 나온 사진 한장만 보고서(...) 바로 개발에 돌입했었다고 한다. 그리고 추락 당시 정학윤 중위가 비행하였으며, 정 중위는 생존하였으나 중상이었다고 한다. 이후 제해호와 통해호 제작에 SX-2 개발경험히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 SX-3 제해호(1957년), SX-5 통해호 : 대한민국 최초의 비행정이자 최초의 국산 쌍발 항공기, 대한민국 제작 항공기중 최초로 엔진 2기를 주익에 장착한 항공기. 조경연 당시 소령이 개발을 진두지휘하며 부품도 직접 구했다. L-19의 엔진 4기를 구해 제해호와 함께 SX-5[4] 통해호를 개발해내는 쾌거를 이룩하였다. 본 기체는 해경으로 이관된 이후인 64년도 2월 27일에 발생한 사고로 인해 기체가 파손, 해당부위가 천천히 침수되다 피해복구가 불가해져 3월로 넘어오자마자 침몰하여 소실. 또한 본 기체로 중령 진급한 조경연 중령도 이 기체가 해경으로 이관되던 즈음 군을 떠났다.
  • 창공3호(1987년) : 대한항공이 개발한 훈련, 레저용 비행기(쌍발 프로펠러기)로 창공91 개발로 이어졌다.
    • 창공1호 : 대한항공이 1981년~1984년 개발한 1인승 경비행기로 외국 설계도 모방해 국산화율은 30%였으며 주요 부품은 외국산이었다. (1984년 8월 29일 초도 비행 성공)
    • 창공2호 : 대한항공이 1985년~1986년 개발한 1인승 경비행기로 외국산 비행기 설계도 모방, 개발한 것으로 엔진 제외한 대부분은 국내 기술로 만들어졌다. (1986년 10월 24일 초도 비행 성공)
  • 창공91(1991년) : 대한항공이 개발한 단발 프로펠러 비행기로 국내에서 최초로 을 획득한 비행기다.
  • KT-1(1991년) : 대한민국 기술로 처음 제작한 군용 항공기다. 양산에 성공하면서 상업적으로도 가능성을 보여준 비행기다.
  • 까치호(1992년) : 항우연에서 개발한 2인승 초경량 항공기
  • 반디호(2001년) :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국내 기술로 설계 개발한 우리나라 최초의 4인승 선미익 항공기다.
  • T-50(2002년) : 국내 기술로 개발된 최초의 초음속 비행기로 고등훈련기로 개발되었지만 무장 시 경급 공격기로도 활용 가능한 비행기다.
  • KC-100(2011년) : 한국항공우주산업이 개발한 항공기로 FAA 감항증명을 획득했으며, 훈련기 KT-100으로 개량해 공군에 납품하기도 했다.
    • KLA-100(2017년) : KC-100을 베이스로 스포츠급 경항공기로 개발된 비행기다.
  1. 다만, 이 항공기는 국내 개발이 아니고 국내에서 파괴된 항공기를 재생하여 만든 개조항공기이다.
  2. 국군이 직접 설계제작했다.
  3. 제작과 비행 자체는 사실 2년 먼저 해군의 해취호가 이미 했던 것이다.
  4. 4는 죽을 사라는 이유로 해군에서는 예전부터 기피되고 있다. 그래서 4를 건너 뛴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