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개발 비행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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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초로 엔진을 동체 위에 얹은 항공기.해취호 개발자 조경연 당시 대위가 해취호 후계기로 L-5의 엔진과 일본산 알루미늄을 바탕으로 제작한 것으로서 휴전직후에 제작된 해군의 4대 국산항공기[* 다만 후술하듯 SX-2는 실패작으로, 시험비행중 사고로 대파되어 스크랩 처리되었다.]중 하나이다. 다만 부식방지 기술의 부재로 당시 기체는 9개월만에 퇴역하고 스크랩되었다.
대한민국 최초로 엔진을 동체 위에 얹은 항공기.해취호 개발자 조경연 당시 대위가 해취호 후계기로 L-5의 엔진과 일본산 알루미늄을 바탕으로 제작한 것으로서 휴전직후에 제작된 해군의 4대 국산항공기[* 다만 후술하듯 SX-2는 실패작으로, 시험비행중 사고로 대파되어 스크랩 처리되었다.]중 하나이다. 다만 부식방지 기술의 부재로 당시 기체는 9개월만에 퇴역하고 스크랩되었다.


===SX-2(시기 미상이나 53년부터 57년 사이에 제작)===
===[[SX-2]](시기 미상이나 53년부터 57년 사이에 제작)===


개발 도중 시험기 추락사고로 대파됨. 만족할만한 성능이 나오지도 않았다고 한다. 참고로, 조경연 당시 소령과 정학윤 당시 중위가 이를 개발할때 일본의 항공잡지에 나온 사진 한장만 보고서(...) 바로 개발에 돌입했었다고 한다. 그리고 추락 당시 정학윤 중위가 비행하였으며, 정 중위는 생존하였으나 중상이었다고 한다. 이후 제해호와 통해호 제작에 SX-2 개발경험히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조경연 당시 소령과 정학윤 당시 중위가 이를 개발할때 일본의 항공잡지에 나온 사진 한장만 보고서(...) 바로 개발에 돌입했었다고 한다. 시험 비행 도중 추락사고로 대파됐다.


===SX-3 제해호(1957년), SX-5 통해호===
===SX-3 제해호(1957년), SX-5 통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