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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수송객 1억 1280만 명으로 단일 [[항공사]]로서는 유럽에서 가장 많은 승객을 수송했다.<ref>[항공소식] [http://www.airtravelinfo.kr/xe/air_news/1253313 2017 유럽 최대 항공사는 '라이언에어']</ref>
2017년 수송객 1억 1280만 명으로 단일 [[항공사]]로서는 유럽에서 가장 많은 승객을 수송했다.<ref>[항공소식] [http://www.airtravelinfo.kr/xe/air_news/1253313 2017 유럽 최대 항공사는 '라이언에어']</ref>
==역사==
Danren Enterprises라는 이름으로 1984년 11월 설립되었으나 설립자 가족 이름을 딴 라이언에어(Ryanair)로 이름을 바꾸고 이듬해 운항을 시작했다. 처음에는 15인승 Embraer Bandeirante를 사용해 아일랜드 워터포드에서 런던 개트위공항까지 운항했으며 당시 직원 수는 단 25명에 불과했다. 이후 46인승 항공기 2대로 더블린에서 런던 구간을 비행하며 1년에 82,000명 가량을 수송했다.
1987년 제트 항공기 시대를 연다. BAC-11 항공기 3대를 리





2019년 7월 13일 (토) 13:12 판

라이언에어(Ryanair)

아일랜드의 저비용항공사로 미국의 사우스웨스트항공과 함께 저비용항공사의 대명사로 불린다. 어느 항공사보다 저렴한 운임으로 항공권을 판매하지만, 그외 부가수익 등에 있어서는 철저한 수익정책으로 어느 항공사보다 많은 수익을 올리고 있다.

유럽 내 도시를 단돈 10유로로 항공편을 이용할 수 있을 정도로 저렴한 항공요금을 자랑한다. 하지만 저렴한 항공요금에 따라 환불이 불가하며, 여정, 항공편, 날짜 변경 등이 금지되어 예약한 항공편을 이용하지 않으면 항공권이 무용지물이 된다.

2017년 수송객 1억 1280만 명으로 단일 항공사로서는 유럽에서 가장 많은 승객을 수송했다.[1]

역사

Danren Enterprises라는 이름으로 1984년 11월 설립되었으나 설립자 가족 이름을 딴 라이언에어(Ryanair)로 이름을 바꾸고 이듬해 운항을 시작했다. 처음에는 15인승 Embraer Bandeirante를 사용해 아일랜드 워터포드에서 런던 개트위공항까지 운항했으며 당시 직원 수는 단 25명에 불과했다. 이후 46인승 항공기 2대로 더블린에서 런던 구간을 비행하며 1년에 82,000명 가량을 수송했다.

1987년 제트 항공기 시대를 연다. BAC-11 항공기 3대를 리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