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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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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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 2012년 6월 22일
( 11년 )
항공기 378대
매출 약 99억 달러 (약 12조 원, 2018년)
H/P latam.com

LATAM Airlines Group(라탐 항공그룹)

개요[편집 | 원본 편집]

2012년 결성된 중남미 최대 항공그룹이다. 2010년 칠레 최대 항공사였던 LAN Airlines과 브라질의 TAM Airlines이 합병하기로 하면서 탄생한 항공그룹이다. 그룹 이름(LAN + TAM)도 두 항공사 이름에서 비롯되었다.

그룹 전체에서 보유하고 있는 운용 항공기는 2020년 4월 기준 총 378대로 LATAM 브라질, LATAM 칠레 비중이 절대적이다.

연혁[편집 | 원본 편집]

  • 2012년 6월 22일, 칠레 LAN Airlines와 브라질 TAM Airlines가 합병하여 LATAM Airlines Group 설립
  • 2020년 5월 25일, 코로나19 사태 영향으로 그룹 및 계열사 뉴욕 법원에 파산보호 신청 (Group, 칠레, 콜롬비아, 에콰도르, 페루)[1]
  • 2020년 6월, 아르헨티나 국내선 12개 여객 및 화물 노선 잠정 운항 중단
  • 2020년 7월, 라탐항공 브라질 파산보호 신청

항공동맹체[편집 | 원본 편집]

델타항공과의 지분(20% 보유) 등 투자 관계를 고려할 때 스카이팀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크다.

자회사[편집 | 원본 편집]

항공사 항공기 비고
LATAM 브라질 163대 2020년 7월 파산보호 신청
LATAM 칠레 139대 2020년 5월 파산보호 신청
LATAM 아르헨티나 15대 2020년 6월 17일 운항 중단 → 폐업(2021.2.9)
LATAM 콜롬비아 17대 2020년 5월 파산보호 신청
LATAM 에콰도르 4대 2020년 5월 파산보호 신청
LATAM 파라과이 5대
LATAM 페루 35대 2020년 5월 파산보호 신청

주요 항공그룹[편집 | 원본 편집]

사건/사고[편집 | 원본 편집]

코로나19와 파산보호 신청[편집 | 원본 편집]

2020년 초 중국에서 발발한 코로나19 사태가 유럽, 미주를 거쳐 남미로 급속히 확산되면서 여객 수요 급감으로 미 연방법원에 일부 사업(Group, 칠레, 콜롬비아, 에콰도르, 페루)에 대해 파산보호를 신청했다. 7월 9일 라탐항공 브라질도 파산 보호를 신청했다.

참고[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