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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현재 [[항공기]] 리스 기업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회사는 [[항공기]] 약 1800대를 보유한 GE Capital Aviation 과 1600대 가량 운용 중인 AerCap (ILFC, International Lease Finance Corporation 합병) 이다.
2015년 현재 [[항공기]] 리스 기업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회사는 [[항공기]] 약 1800대를 보유한 GE Capital Aviation 과 1600대 가량 운용 중인 AerCap (ILFC, International Lease Finance Corporation 합병) 이다.


==IFRS16 적용에 따른 리스 비율 감소==
==IFRS16 적용에 따른 리스 항공기 비율 변화==


2019년부터 우리나라 적용된 새로운 국제회계기준 IFRS16에 따라 리스(임대) 비용 역시 부채로 포함된다. 일반적으로 항공사들은 고가의 [[항공기]]를 직접 구매하기 보다는 정해진 기간 사용료를 지불하는 리스(Lease) 형태로 항공기를 들여와 운용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IFRS16 적용에 따라 리스료가 비용이 아닌 부채로 계상되었다.
2019년부터 우리나라 적용된 새로운 국제회계기준 IFRS16에 따라 리스(임대) 비용 역시 부채로 포함된다. 일반적으로 항공사들은 고가의 [[항공기]]를 직접 구매하기 보다는 정해진 기간 사용료를 지불하는 리스(Lease) 형태로 항공기를 들여와 운용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IFRS16 적용에 따라 리스료가 비용이 아닌 부채로 계상되었다.


우리나라 [[국적 항공사]]들도 리스 형태로 항공기를 운용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IFRS16 적용에 따라 부채가 증가하는 현상을 보이자 점차 직접 구매 비율을 늘리는 경향이 있다. 2020년 기준 [[국적 항공사]] 가운데 [[대한항공]] 정도만 직접 구매 비율이 높으며 [[아시아나항공]] 조차도 직접 구매 비율은 매우 낮은 편이다. [[저비용항공사]]들의 항공기 운용 형태는 대개 리스다.
우리나라 [[국적 항공사]]들도 리스 형태로 항공기를 운용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IFRS16 적용에 따라 부채가 증가하는 현상을 보이자 점차 직접 구매 비율을 늘리는 경향이 있다. 2020년 기준 [[국적 항공사]] 가운데 [[대한항공]] 정도만 직접 구매 비율이 높으며 [[아시아나항공]] 조차도 직접 구매 비율은 매우 낮은 편이다. [[저비용항공사]]들의 항공기 도입은 거의 대부분 리스 형태다.


==국적 항공사 항공기 리스 현황==
==국적 항공사 항공기 리스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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