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컵 갑질: 두 판 사이의 차이

71 바이트 추가됨 ,  2018년 4월 30일 (월)
편집 요약 없음
편집 요약 없음
편집 요약 없음
21번째 줄: 21번째 줄:


4월 22일, 대한항공 조양호 회장은 물의를 일으킨 조현민은 물론 [[땅콩회항]]으로 경영에서 물러난 지 3년 만에 칼호텔네트워크 사장으로 한달 전 복귀한 조현아 두 딸 모두 한진그룹 모든 직책에서 물러난다고 밝혔다.
4월 22일, 대한항공 조양호 회장은 물의를 일으킨 조현민은 물론 [[땅콩회항]]으로 경영에서 물러난 지 3년 만에 칼호텔네트워크 사장으로 한달 전 복귀한 조현아 두 딸 모두 한진그룹 모든 직책에서 물러난다고 밝혔다.
5월 1일,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 경찰 소환 조사




29번째 줄: 31번째 줄:
파문을 일으켰던 조현민, 조현아 두 딸 모두 그룹 일체의 경영에서 물러났으며 검찰·경찰의 수사와 관세청의 조사 결과에 따라 형사처벌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태다.
파문을 일으켰던 조현민, 조현아 두 딸 모두 그룹 일체의 경영에서 물러났으며 검찰·경찰의 수사와 관세청의 조사 결과에 따라 형사처벌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태다.


대한항공 기내 면세품 판매와 관련하여 도입 과정을 중개한 트리온무역 공동 대표가 조양호 회장 3자녀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공정거래위원회는 단순히 면세품 거래 과정에 계열사를 끼워 넣어 일종의 통행세를 챙기는 행위라고 보고 조사에 들어갔다.
대한항공 기내 [[면세품]] 판매와 관련하여 도입 과정을 중개한 트리온무역 공동 대표가 조양호 회장 3자녀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공정거래위원회는 단순히 면세품 거래 과정에 계열사를 끼워 넣어 일종의 통행세를 챙기는 행위라고 보고 조사에 들어갔다.




익명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