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하물 연결수속: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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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 이상의 항공편을 이용하여 계속되는 [[여정]]을 가진 승객의 [[수하물]]을 목적지까지 연결하여 수속하는 것을 말한다. 대부분의 [[국제선]] 항공편들은 타 [[항공사]]로 항공편으로도 짐을 연결해 수속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국내선]] 혹은 항공사들 간의 협약 등의 차이로 불가능한 경우도 있다.
2개 이상의 항공편을 이용하여 계속되는 [[여정]]을 가진 승객의 [[수하물]]을 목적지까지 연결하여 수속하는 것을 말한다. 대부분의 [[국제선]] 항공편들은 타 [[항공사]]로 항공편으로도 짐을 연결해 수속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국내선]] 혹은 항공사들 간의 협약 등의 차이로 불가능한 경우도 있다.


==[[수하물]] 연결수속 가능 조건==
==[[수하물]] 연결수속 가능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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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일 혹은 다음 날이라고 해도 24시간 내에 같은 [[공항]] 내에서 연결해야 한다.
# 당일 혹은 다음 날이라고 해도 24시간 내에 같은 [[공항]] 내에서 연결해야 한다.
# [[MITA]]/[[BITA]] 체결 [[항공사]] 간의 연결 여정에만 가능하다
# [[MITA]]/[[BITA]] 체결 [[항공사]] 간의 연결 여정에만 가능하다


==[[항공권]]이 [[분리발권]]인 경우==
==[[항공권]]이 [[분리발권]]인 경우==


항공권이 [[분리발권]]되어 있는 경우, 항공사에 따라 [[수하물]] 연결수속이 불가능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넘겨주는 [[항공사]]가 수하물 태그를 마지막 목적지까지 기재한다 해도, 연결 수하물을 접수하는 항공사가 거부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항공권이 [[분리발권]]되어 있는 경우, 항공사에 따라 [[수하물]] 연결수속이 불가능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넘겨주는 [[항공사]]가 수하물 태그를 마지막 목적지까지 기재한다 해도, 연결 수하물을 접수하는 항공사가 거부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미국 국내 항공편으로 연결수속==
==미국 국내 항공편으로 연결수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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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최근에는 미국 국내 항공편은 대부분 위탁수하물이 유료인 이유로 국제선으로 미국 도착해 국내선으로 갈아타는 경우 대부분 [[수하물]]을 연결해 수속하지 않는다. [[항공사]]마다 타 항공사와의 협약, 계약 내용 등에 차이가 있으므로 재확인하는 것이 좋다.
게다가 최근에는 미국 국내 항공편은 대부분 위탁수하물이 유료인 이유로 국제선으로 미국 도착해 국내선으로 갈아타는 경우 대부분 [[수하물]]을 연결해 수속하지 않는다. [[항공사]]마다 타 항공사와의 협약, 계약 내용 등에 차이가 있으므로 재확인하는 것이 좋다.


==참고==


* [[수하물 국제선 연결수속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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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분류:항공권]]
[[분류:항공권]]
[[분류:여객]]
[[분류:여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