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객 순이익

항공 부문에서 승객 1인당 발생하는 순이익

개요편집

항공사가 운송한 승객 수와 그해 거둔 당기손익을 바탕으로 계산한 수치다. 이익 규모를 통해 항공사의 재무구조 건전성과 영업 경쟁력을 가늠해 볼 수 있다.

현황편집

항공 비즈니스에서 여객 부문에서 발생하는 순이익 규모는 크지 않다.

2024년 글로벌 항공산업에서 거의 1조(9960억) 달러의 매출을 발생했지만 순이익 규모는 305억 달러에 불과해 순이익률은 약 3% 정도를 나타냈다. IATA는 2025년 글로벌 순이익은 366억 달러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 순이익률은 3.6% 정도를 전망했다. (영업이익은 675억 달러 전망)

승객 한 명당 순이익편집

승객 한 명당 순이익 규모는 2024년 약 6.4달러였으며 2025년에는 7달러 이익을 전망했다. 승객 한 명이 항공교통을 이용할 때 커피 한 두잔 정도의 이익을 거둔다고 할 수 있다.[1]

지역별 승객당 순이익
지역 2024년 2025년 비고
중동 23.1달러 23.9달러
북아메리카 10.3달러 11.8달러
유럽 8.2달러 9.2달러
라틴 아메리카 3.2달러 3.8달러
아시아 태평양 1.8달러 1.8달러
아프리카 0.9달러 1.0달러
평균 6.4달러 7.0달러

국내 항공사 현황편집

국내 항공사 승객당 순이익(단위: 원)
항공사 2023년 2024년 2025년 비고
대한항공 45,446 50,919
아시아나항공 2,874 -29,710
제주항공 10,074 -607
진에어 13,626 8,674
티웨이항공 9,712 -5,984
에어부산 13,905 298
에어서울 40,419
이스타항공 -26,732
에어로케이 -49,690
에어프레미아 -31,125 7,707
파라타항공
평균 2,851 4,471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