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우스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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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우스항공
Sirius airlines.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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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 2020년 4월 1일
( 4년 )
취항 2024년 6월 1일 예정
H/P siriusairlines.com

시리우스에어(Sirius Airlines): 취항 준비 중인 화물 전문 항공사

개요[편집 | 원본 편집]

2020년 4월 설립한 화물 항공사로 부산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미주, 유럽, 대양주를 포함한 중장거리 노선 취항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연혁[편집 | 원본 편집]

  • 2020년 4월 1일, 시리우스에어라인 설립 (대표: 권도균, 자본금 50억 원)
  • 2023년 9월 14일, 국토부에 국내·국제 항공화물운송사업 면허 신청(A330F, B777F)[1]
  • 2024년 1월 29일, 항공화물운송사업 면허 획득[2]
  • 2024년 6월 1일, 운항 개시 예정

2023년 10월 기준, 자본금 50억 1,733만 원이며 포트리스인베스트먼트, 신한캐피탈, 코리아에셋투자증권, 현대차증권, BNK캐피탈 등이 투자했다.

2021년 5월 항공운송사업 면허를 신청한 뒤 보잉 B737-800F, B777-200F 등 화물기를 도입(리스)해 빠르면 2022년 1분기부터 항공 화물운송사업에 나설 예정이다. → 2023년 9월 면허 신청, 2024년 1월 사업면허 획득

전반적인 사업 일정이 지연되면서 상용 비행 개시는 2024년으로 미뤄졌다. 2027년까지 김해공항발 칭다오, 싱가포르, 멕시코시티 등과 인천공항발 프랑크푸르트, 로스앤젤레스, 애틀랜타 등 총 15개 노선을 운영할 예정이다.

사업[편집 | 원본 편집]

항공사 출범 시기가 코로나19라는 최악의 시기인 만큼 우선 화물 수송에 집중한다.

그리고 국내 최초 기내인테리어 사업에 진출, 기술자격을 인정받은 중국 굴지의 JIATAI사와 합작사업을 추진하고, 홍콩 항공기 중정비 전문업체인 HAECO와 항공 산업 중 지속성장 가능한 항공기 정비(MRO)사업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취항 계획[편집 | 원본 편집]

  • 1년차(2024년): 프랑크푸르트, 나리타, 하노이, 칭다오
  • 2년차(2025년): LA, 싱가포르
  • 3년차(2026년): 시카고, 델리
  • 4년차(2027년): 애틀랜타, 멕시코시티, 비엔나

항공기[편집 | 원본 편집]

기종 보유 주문 비고
A330F - 3 2024년 도입 예정
B777-200F - 1 2024년 초도 도입 이후 3년간 매년 2대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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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까지 총 10대 화물기 운용 예정이다.

참고[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