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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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HL7756 Boeing 777 Asiana Airlines (7170391225).jpg
아시아나항공 B777
OZ
AAR
ASIANA
설립 1988년 2월 17일
( 36년 )
취항 1988년 12월 23일
항공기 79대
여객 14,017,571명 (2023년)
매출 7조6248억 원(2023년/연결)
H/P flyasiana.com

아시아나항공(Asiana Airlines): 1988년 설립 출범한 대한민국 2위 규모 항공사


개요

1969년 민영 항공사 대한항공이 출범과 함께 우리나라 유일의 항공사였으나 정부의 제 2 민영 항공사 정책에 따라 1988년 2월 17일 서울항공이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었다. 같은 해 8월 11일 아시아나항공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2019년 기준 20,154,190명 수송했으며, 연결재무 기준 7조 80억 원(별도기준, 5조 9,538억 원) 매출을 기록했다.

경영 악화로 2020년 11월 대한항공으로 인수·합병이 확정되었다.(아시아나항공 매각 참고)

연혁

아시아나항공 매각

아시아나항공 매각 문서의 토막(일부) 내용입니다.

2019년 4월 유동성 위기를 넘기지 못한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아시아나항공과 자회사를 일괄 매각하기로 했다.그해 12월 27일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과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인수 절차 진행 중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시장 악화로 2020년 9월 계약이 해제되며 매각은 무산됐다.[1]

이후 채권단(산업은행)의 제안으로 대한항공 모기업 한진칼이 2020년 11월 공식적으로 매각 계획을 발표하며 인수 절차에 들어갔다. 2022년 2월 21일, 공정위는 슬롯·운수권 반납 등의 조건을 걸어 양사의 통합을 승인했다.[2][3] 해외 경쟁국에서 기업결합 심사가 진행 중이다.


코로나19 사태와 경영 위기

2019년 말 매각 방침이 결정된 아시아나항공은 2020년 발발한 코로나19 사태로 사업부진에 빠져 부채비율이 증가하며 악화됐다. 하지만 2019년까지 부분 자본잠식 상태였던 재무구조는 오히려 코로나19 기간 중 개선되기도 했다.

자본·부채 현황 (개별, 단위: 억 원)
구분 2018년 2019년 2020년 2021년 2022년 2023 비고
자본총계 7570 6339 8568 5175 7955 7429
부채총계 6조1681 11조3799 11조5132 11조8105 11조7891 11조1040
부채비율(%) 814.85 1795.11 1343.80 2282.35 1482.04 1494.68
자본잠식률(%) 26.24 43.30 N/A N/A N/A N/A 2022년 3분기 부분 자본잠식 상태

상용고객 프로그램(FFP)

자회사

보유 항공기

2023년 11월
기종 보유 주문 비고
A320-200 1 -
A321-200 13 -
A321neo 7 18 총 25대 주문
A330-300 15 -
A350-900 15 6
A350-1000 - 9 주문 철회 소식 있음
A380-800 6 -
B747-400 1 - 2024.3.25 마지막 비행(타이베이-인천) 후 퇴역[4]
B747-400BDSF 3 - 화물기
B747-400F 5 - 화물기
B747-400SF 2 - 화물기
B767-300 1 -
B767-300F 1 - 화물기
B777-200 9 -
79 33  

사건 / 사고


기타

지분구조

2024년 3월
주주 지분율(%) 비고
금호산업 30.77 舊)금호건설
금호석유화학 11.02

금호고속 외 특수관계인 → 금호산업 → 아시아나항공

참고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