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기내식 공급업체 변경 논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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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아시아나항공 기내식 대란]] 사건이 벌어지면서 수면 아래로 가라앉았던 LSG스카이셰프코리아 계약 연장 거부와 투자 강요 관련된 불공정 문제가 다시 제기되었고 2019년 7월 말경 공정거래위원회 조사가 다시 본격화 되었다.
이후 [[아시아나항공 기내식 대란]] 사건이 벌어지면서 수면 아래로 가라앉았던 LSG스카이셰프코리아 계약 연장 거부와 투자 강요 관련된 불공정 문제가 다시 제기되었고 2019년 7월 말경 공정거래위원회 조사가 다시 본격화 되었다.


2019년 10월, 공정거래위원회는 동 사건을 재조사한 결과, LSG스카이셰프코리아와의 기내식 연장 계약을 두고 투자를 강요했으며 여의치 않자 연장 계약을 거부하고 하이난항공그룹으로부터 모기업(금호홀딩스)에 투자하는 조건으로 [[게이트고메코리아]]와 기내식 공급 계약을 맺은 것은 LSG스카이셰프코리아에게는 불공정한 거래였다고 결론 내리고 과징금 부과 및 박삼구 전 회장을 비롯한 전현직 아시아나항공 경영진을 검찰에 고발할 예정이다.
2019년 10월, 공정거래위원회는 동 사건을 재조사한 결과, LSG스카이셰프코리아와의 기내식 연장 계약을 두고 투자를 강요했으며 여의치 않자 연장 계약을 거부하고 하이난항공그룹으로부터 모기업(금호홀딩스)에 투자하는 조건으로 [[게이트고메코리아]]와 기내식 공급 계약을 맺은 것은 LSG스카이셰프코리아에게는 불공정한 거래였다고 결론 내리고 과징금 부과 및 박삼구 전 회장을 비롯한 전현직 아시아나항공 경영진을 검찰에 고발할 예정이다.<ref>[https://airtravelinfo.kr/xe/air_news/1342593 공정위, 아시아나항공 기내식 부당거래 판단 ·· 과징금 넘어 고발도]</ref>


==LSG스카이셰프코리아 소송==
==LSG스카이셰프코리아 소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