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기내식 공급업체 변경 논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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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는 금호고속이 정상 금리보다 낮은 무이자 BW 인수로 162억여 원 상당의 이익을 누렸다며 "기내식 사업과 관련해 금호아시아나그룹 내 다른 계열사를 부당하게 지원했다"고 판단했다. 위반 금액의 절반인 81억4700만 원 과징금을 부과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시정명령 및 과징금 납부명령 취소소송'을 제기했지만 2023년 5월 31일, 원고 패소 판결했다.<ref>[https://www.asiae.co.kr/article/2023060115260524611 기내식 계열사 부당지원' 아시아나항공, 81억 과징금 패소(2023.6.1)]</ref><ref>[https://www.lawtimes.co.kr/news/188163 <nowiki>[판결] '기내식 계열사 부당지원' 아시아나항공, 공정위 81억 과징금 불복소송에서 패소(2023.6.8)</nowiki>]</ref>
공정거래위원회는 금호고속이 정상 금리보다 낮은 무이자 BW 인수로 162억여 원 상당의 이익을 누렸다며 "기내식 사업과 관련해 금호아시아나그룹 내 다른 계열사를 부당하게 지원했다"고 판단했다. 위반 금액의 절반인 81억4700만 원 과징금을 부과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시정명령 및 과징금 납부명령 취소소송'을 제기했지만 2023년 5월 31일, 원고 패소 판결했다.<ref>[https://www.asiae.co.kr/article/2023060115260524611 기내식 계열사 부당지원' 아시아나항공, 81억 과징금 패소(2023.6.1)]</ref><ref>[https://www.lawtimes.co.kr/news/188163 <nowiki>[판결] '기내식 계열사 부당지원' 아시아나항공, 공정위 81억 과징금 불복소송에서 패소(2023.6.8)</nowiki>]</ref>
2023년 6월, 아시아나항공은 상고장을 제출해 대법원 판단을 기다리게 됐다.<ref>[https://www.asiae.co.kr/article/2023062514095398439 '기내식 부당지원' 아시아나항공 과징금 소송 대법원行(2023.6.25)]</ref>


===검찰 수사===
===검찰 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