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기내식 공급 차질 사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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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G스카이셰프 측은 아시아나항공이 지주 회사 격인 금호홀딩스를 지원하기 위해 기내식 계약을 일방적으로 거절하고 중국 [[게이트고메코리아]]와 계약을 체결했다며 부당지원과 거래상 지위를 남용해 부당이득을 요구했다며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했고 현재 조사가 진행 중에 있다.
LSG스카이셰프 측은 아시아나항공이 지주 회사 격인 금호홀딩스를 지원하기 위해 기내식 계약을 일방적으로 거절하고 중국 [[게이트고메코리아]]와 계약을 체결했다며 부당지원과 거래상 지위를 남용해 부당이득을 요구했다며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했고 현재 조사가 진행 중에 있다.
7월 2일, [[샤프도앤코코리아]]의 납품업체 대표가 목숨을 끊는 사건이 발생했다. 주변에 따르면 해당 기내식 물량 공급을 제때 하지 못해 주말 내내 고민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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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1일 : 운항 계획되었던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80편 가운데 51편이 기내식 [[탑재]] 지연으로 1시간 이상 지연 운항했다. 그 중 36편은 아예 기내식이 탑재되지 못하고 출발했다. 1시간 미만 지연까지 감안하면 단 1편을 제외하고 모두 출발이 [[지연]]되었다.
* 7월 1일 : 운항 계획되었던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80편 가운데 51편이 기내식 [[탑재]] 지연으로 1시간 이상 지연 운항했다. 그 중 36편은 아예 기내식이 탑재되지 못하고 출발했다. 1시간 미만 지연까지 감안하면 단 1편을 제외하고 모두 출발이 [[지연]]되었다.
* 7월 2일 : 전날 지연 출발했던 [[항공기]] 스케줄 여파와 기내식 공급 차질로 수십편 항공기가 지연되고 있으며 오후 5시 기준으로 18편이 1시간 이상 지연 출발했으며 기내식 탑재되지 못한 항공편은 16편이다.
* 7월 2일 : 전날 지연 출발했던 [[항공기]] 스케줄 여파와 기내식 공급 차질로 수십편 항공기가 지연되고 있으며 오후 5시 기준으로 18편이 1시간 이상 지연 출발했으며 기내식 탑재되지 못한 항공편은 16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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