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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일 동안 인천공항을 출발하는 아시아나항공 [[국제선]] 총 310편 가운데 출발 지연 65편(1시간 이상), [[기내식]] 미탑재 131편, 간편식 대체 84편이었다고 아시아나항공이 공식적으로 밝혔다. 하지만 해외 출발편 등은 집계에서 제외되어 있어 실제 기내식 미탑재 항공편은 더 많았을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 총 4일 동안 인천공항을 출발하는 아시아나항공 [[국제선]] 총 310편 가운데 출발 지연 65편(1시간 이상), [[기내식]] 미탑재 131편, 간편식 대체 84편이었다고 아시아나항공이 공식적으로 밝혔다. 하지만 해외 출발편 등은 집계에서 제외되어 있어 실제 기내식 미탑재 항공편은 더 많았을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 ||
결국 이 사건은 [[기내식]] 공급업체 변경으로 촉발된 것이었고 그 배경에 부당한 내부거래가 있다고 판단한 | 결국 이 사건은 [[기내식]] 공급업체 변경으로 촉발된 것이었고 그 배경에 부당한 내부거래가 있다고 판단한 공정거래위원회는 금호아시아나 측에 320억 원이라는 거액의 과징금을 부과했고 박삼구 전 회장 및 관련자를 검찰에 고발했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392160 공정위, 금호아시아나에 과징금 320억 ·· 기내식 문제 등 부당 내부거래]</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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