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기내식 대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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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식 공급 차질 사건은 기내식 공급업체의 역량 부족에서 발생한 것으로 직원 100명 내외의 소규모 기내식업체인 [[샤프도앤코코리아]]에게 일 3만식에 달하는 아시아나항공 기내식 공급을 맡겼기 때문이다. 게이트고메코리아 측 60여명, LSG스카이셰프에서 채용한 40여명이 [[샤프도앤코코리아]] 기내식 제조와 수급에 투입됐지만 기내식 공급에 차질이 발생했다.
기내식 공급 차질 사건은 기내식 공급업체의 역량 부족에서 발생한 것으로 직원 100명 내외의 소규모 기내식업체인 [[샤프도앤코코리아]]에게 일 3만식에 달하는 아시아나항공 기내식 공급을 맡겼기 때문이다. 게이트고메코리아 측 60여명, LSG스카이셰프에서 채용한 40여명이 [[샤프도앤코코리아]] 기내식 제조와 수급에 투입됐지만 기내식 공급에 차질이 발생했다.


7월 2일, [[샤프도앤코코리아]]의 납품업체 대표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발생했다. 유족들은 해당 기내식 물량 공급을 제때 하지 못해 주말 내내 고민이 많았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이 업체는 생산된 기내식을 세팅(디쉬업)해서 포장해 기물에 탑재하는 업무를 담당했는데, 업체 직원들은 샤프도앤코코리아 작업공장의 공간 부족 등으로 생산된 기내식을 세팅(디쉬업)하는데 장시간이 소요되었고 결국 포장, 운반이 지연되면서 기내식 대란이 발생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7월 2일, [[샤프도앤코코리아]]의 납품업체(화인CS) 대표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발생했다. 유족들은 해당 기내식 물량 공급을 제때 하지 못해 주말 내내 고민이 많았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이 업체는 생산된 기내식을 세팅(디쉬업)해서 포장해 기물에 탑재하는 업무를 담당했는데, 업체 직원들은 샤프도앤코코리아 작업공장의 공간 부족 등으로 생산된 기내식을 세팅(디쉬업)하는데 장시간이 소요되었고 결국 포장, 운반이 지연되면서 기내식 대란이 발생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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