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비상구 개방 착륙 사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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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상구 좌석 유상 판매 논란 ====
==== 비상구 좌석 유상 판매 논란 ====


일부에서는 과거와 달리 비상구 좌석을 '유상'으로 '아무에게나' 판매하고 있는 것이 문제라는 주장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 주장 속에는 수익성을 위해 안전을 소홀히 하고 있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하지만 유상이든 무상이든 [[비상구 좌석]]을 배정받을 수 있는 승객은 법적으로 제한하고 있다. 유상 판매가 사고의 원인라고 볼 수 없는 이유다.{{각주}}
일부에서는 과거와 달리 비상구 좌석을 '유상'으로 '아무에게나' 판매하고 있는 것이 문제라는 주장을 제기하기도 했다. 사건을 일으킨 이의 좌석이 31A로 비상구 좌석에 해당한다. 이 주장 속에는 수익성을 위해 안전을 소홀히 하고 있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하지만 유상이든 무상이든 [[비상구 좌석]]을 배정받을 수 있는 승객은 법적으로 제한하고 있다. 유상 판매 자체가 사고의 원인라고 볼 수 없는 이유다.
 
하지만 아시아나항공이 해당 비상구 좌석 배정 적정성 등을 확인하지 않았거나 해당 승객에게 사전 안내를 실시하지 않는 등 관련 절차 수행에 소홀했다면 사건/사고의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각주}}


[[분류:항공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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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항공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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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아시아나항공]]
[[분류:아시아나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