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시아

에어아시아
AirAsia A320 (9M-AFK) at Kuala Lumpur International Airport.jpg
AK
AXM
RED CAP
설립 1993년 12월 20일
( 30년 )
취항 2001년 9월 8일 (LCC)
항공기 255대 (자회사 포함)
H/P airasia.com

에어아시아(AirAsia): 말레이시아 기반의 아시아 최대 저비용항공사

1993년 국영으로 설립된 항공사로 막대한 부채를 견디지 못하고 파산 직전이었으나, 2001년 토니 페르난데스가 인수해 아시아 최대 저비용항공사로 성장시켰다.

개요편집

2001년 토니 페르난데스가 인수하여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저비용항공사로 성장시켰다. 아시아 여러 나라에 프랜차이즈 항공사를 설립하며 국가별 운수 제한 벽을 넘는 전략으로 아시아 최대 저비용항공사가 되었다.

연혁편집

플랫폼·이커머스, 테크 사업 확장편집

2019년 말 에어아시아는 키위닷컴과 제휴해 자사 홈페이지에서 타 항공사 항공권 판매를 시작했다. 월평균 5천만에 달하는 에어아시아닷컴 이용자들이 키위닷컴이 제공하는 100여개 항공사를 통해 에어아시아가 취항하지 않는 새로운 지역으로 여행할 수 있게 됐다. 단순히 자사 항공기로 승객을 수송하는 수준을 넘어 아태 지역을 대표하는 여행 플랫폼으로 변모시키고 있다.[1]

2021년 올인원 라이프 스타일 및 여행 분야의 슈퍼앱(Superapp), BigPay 결제 환경을 통한 핀테크, 배송 서비스인 AirAsia Food, Fresh & Shop 등을 위한 이커머스 Teleport, 그리고 최종 택배·배송 서비스인 에어아시아 익스프레스를 출범시켰다. 2025년까지 非항공·디지털 부문 매출을 그룹 전체의 50%까지 확장한다는 목표를 세웠다.[2]

상용고객 프로그램편집

서비스편집

항공기편집

2023년 1월 (그룹사 제외)
항공기 보유 주문 비고
A320-200 70 4
A320neo 29 -
A321neo 2 362 2035년까지 순차 도입
A321-200/P2F 2 화물기, 물류 회사 Teleport 운용
103 366

자회사편집

참고편집

기타편집

모기업이라고 할 수 있는 에어아시아 그룹(AirAsia Group)이 2022년 1월 사명을 '캐피탈A(Capital A)'로 변경하며 항공사업에서 금융·테크 부문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했다.[3]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