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필립: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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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거래 의혹==
==부정거래 의혹==


2018년 12월, 모기업 필립에셋(회장 엄일석)이 장외주식 부정거래 의혹으로 구속되면서 급기야 필립에셋은 폐업절차를 밟게 되었다. 에어필립은 모기업으로부터 지원이 끊어졌고 재무구조가 악화되자 임직원 자발적 급여 20% 삭감 등 자구책을 강구하고 있으나 한계를 보이고 있다. 에어필립은 제3 투자자를 찾는 등 위기 탈출에 안간힘을 쏟는 모습이며 불가피할 경우 매각까지도 검토하고 있다.
2018년 12월, 모기업 필립에셋(회장 엄일석)이 장외주식 부정거래 의혹으로 구속되면서 급기야 필립에셋은 폐업절차를 밟게 되었다.<ref>엄일석 회장은 장외주식 사기 혐의로 재판을 받던 중 [http://news.heraldcorp.com/village/view.php?ud=20221128000474 2022년 11월 25일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ref> 에어필립은 모기업으로부터 지원이 끊어졌고 재무구조가 악화되자 임직원 자발적 급여 20% 삭감 등 자구책을 강구하고 있으나 한계를 보이고 있다. 에어필립은 제3 투자자를 찾는 등 위기 탈출에 안간힘을 쏟는 모습이며 불가피할 경우 매각까지도 검토하고 있다.


2019년 1분기 결정될 예정인 [[항공운송사업]] 면허 취득은 계속 추진한다는 방침으로 면허 취득하면 회생 가능성이 클 것으로 기대했으나 면허 획득이 무산되면서 투자자 확보에 실패했고 사업 회생은 거의 불가능하게 됐다.
2019년 1분기 결정될 예정인 [[항공운송사업]] 면허 취득은 계속 추진한다는 방침으로 면허 취득하면 회생 가능성이 클 것으로 기대했으나 면허 획득이 무산되면서 투자자 확보에 실패했고 사업 회생은 거의 불가능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