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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모기업 필립에셋이 장외주식 부정거래 의혹으로 구속되면서 급기야 필립에셋은 폐업절차를 밟게 되었다. 에어필립은 모기업으로부터 지원이 끊어졌고 재무구조가 악화되자 임직원 자발적 급여 20% 삭감 등 자구책을 강구하고 있으나 한계를 보이고 있다. 에어필립은 제3 투자자를 찾는 등 위기 탈출에 안간힘을 쏟는 모습이며 불가피할 경우 매각까지도 검토하고 있다.
2018년 12월, 모기업 필립에셋이 장외주식 부정거래 의혹으로 구속되면서 급기야 필립에셋은 폐업절차를 밟게 되었다. 에어필립은 모기업으로부터 지원이 끊어졌고 재무구조가 악화되자 임직원 자발적 급여 20% 삭감 등 자구책을 강구하고 있으나 한계를 보이고 있다. 에어필립은 제3 투자자를 찾는 등 위기 탈출에 안간힘을 쏟는 모습이며 불가피할 경우 매각까지도 검토하고 있다.


2019년 1분기 결정 예정인 항공운송사업 면허 취득은 계속 추진한다는 방침으로 면허 취득하면 회생 가능성이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9년 1분기 결정될 예정인 [[항공운송사업]] 면허 취득은 계속 추진한다는 방침으로 면허 취득하면 회생 가능성이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8년 12월 28일 (금) 09:39 판

에어필립(Air Philip)

광주 기반의 투자전문기업인 필립에셋이 설립한 항공사로 헬기 항공운송업체인 블루에어라인을 인수해 여객운송사업으로 전환했다.

소형항공운송사업자로 2017년 7월 운항증명(AOC) 획득해 상업용 항공편 운항에 인허가 문제는 모두 해결되었다.

2018년 6월, 광주-김포 노선을 시작으로 국내선 운항에 들어닸으며[1] 연말까지 항공기 3대를 추가 도입해 일본, 중국, 동남아 노선 등 국제선까지 계획하고 있다.


국제항공운송사업

에어필립은 50인승으로 제한되어 있는 소형항공운송사업을 넘어 대형 항공기를 운용하 위해 2018년 11월 국토부에 국제항공운송업 면허를 신청했다.


부정거래 의혹

2018년 12월, 모기업 필립에셋이 장외주식 부정거래 의혹으로 구속되면서 급기야 필립에셋은 폐업절차를 밟게 되었다. 에어필립은 모기업으로부터 지원이 끊어졌고 재무구조가 악화되자 임직원 자발적 급여 20% 삭감 등 자구책을 강구하고 있으나 한계를 보이고 있다. 에어필립은 제3 투자자를 찾는 등 위기 탈출에 안간힘을 쏟는 모습이며 불가피할 경우 매각까지도 검토하고 있다.

2019년 1분기 결정될 예정인 항공운송사업 면허 취득은 계속 추진한다는 방침으로 면허 취득하면 회생 가능성이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유 항공기

기종 제조사 좌석수 보유대수
ERJ-145 엠브레어(브라질) 50석 4대


노선

노선 취항일 기종 내용
광주-김포 2018.6.30 ERJ-145 최초 취항 노선
김포-제주 2018년 10월 ERJ-145
제주-광주 2018년 10월 ERJ-145
무안-블라디보스토크 2018.11.28 ERJ-145 최초 취항 국제선


기타


참고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