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료 탑재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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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료 탑재량: 항공기가 원활하고 안전하게 비행하기 위해 탑재한 연료의 양

설명[편집 | 원본 편집]

항공기가 출발하여 도착지에 안전하게 도착하기까지 필요한 연료량을 산정하여 탑재하는데, 그 과정에서 각종 개념의 항공기 중량이 제한된 상황에서 승객과 화물을 고려하여 연료 탑재량을 결정해야 한다.

연료 탑재량 산정 시 고려사항[편집 | 원본 편집]

연료 탑재량 산정에서 고려되어야 할 사항은, 출발지와 목적지의 거리, 목적지와 교체공항의 거리, 이들 예상 운항 구간의 상층의 기온, 제트기류(Jet-Stream)의 풍향·풍속, 그리고 해당 노선의 항공 교통량, 이에 따른 각 공역의 국지적인 관제절차, 운항 중 비상상황의 발생에 대비한 교체공항, 항공기의 노후화에 따른 엔진 연료소모량의 차이, 목적지 공항에서의 급유 가능여부, 관제상의 고도제한, 목적지 공항의 국지적인 특수성, Curfew, 특이한 기상현상, 항공기의 제한사항 MEL/CDL 및 항공기 상태, 운항승무원의 비행경험, 노선경험, 해당 노선의 숙련도 등 이 모든 제반 환경이 해당된다.

연료 탑재량 구성[편집 | 원본 편집]

항공기 출발 준비를 마치고 최종 푸시백 하기 전 연료량이 가장 많으며 이를 Ramp Fuel 이라고 부른다.

Ramp-out

Fuel

Taxi Fuel 공항사정
Planned

Takeoff Fuel

Minimum

Takeoff Fuel

Trip Fuel 법정연료
Destination Altenate Fuel
Final Reserve Fuel
Contingency Fuel
Additional Fuel 항공사 판단 추가
Discretionary Fuel
Company Compensation Fuel


관련 용어[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