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부도위약금: 두 판 사이의 차이

8 바이트 추가됨 ,  2020년 11월 12일 (목)
편집 요약 없음
편집 요약 없음
1번째 줄: 1번째 줄:
==예약부도위약금(No-Show Charge)==
==예약부도위약금(No-Show Charge)==


[[예약]] 취소나 변경없이 [[항공기]]에 [[탑승]]하지 않는 [[노쇼]](No-Show)로 인한 폐해가 커지고, 수익을 위주로 저렴한 운임을 제공하는 저비용항공시장이 확대되면서 노쇼 [[항공권]]에 대해 부과하는 수수료다.
[[예약]] 취소나 변경없이 [[항공기]]에 [[탑승]]하지 않는 [[노쇼]](No-Show)로 인한 폐해가 커지고, 수익을 위주로 저렴한 [[운임]]을 제공하는 저비용항공시장이 확대되면서 노쇼 [[항공권]]에 대해 부과하는 수수료다.


그동안은 주로 [[저비용항공사]] 등에서 부과하는 수수료였으나 최근에는 노쇼 승객에 대해 위약금을 부과하는 중견, 대형 [[항공사]]들도 점차 늘고 있다.
그동안은 주로 [[저비용항공사]] 등에서 부과하는 수수료였으나 최근에는 노쇼 승객에 대해 위약금을 부과하는 중견, 대형 [[항공사]]들도 점차 늘고 있다.
9번째 줄: 9번째 줄:
일반적으로 노쇼는 예약 후 공항에 나오지 않는 것을 말하나 의미를 확대하면 항공기 탑승하지 않는 것까지 포함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노쇼는 예약 후 공항에 나오지 않는 것을 말하나 의미를 확대하면 항공기 탑승하지 않는 것까지 포함할 수 있다.


불가피한 경우도 있을 수 있으나 아이돌 극성팬 등이 [[탑승수속]] 후 [[게이트]]까지 아이돌을 따라 다니다가 탑승하지 않고 취소, [[환불]]하는 사례(일명 [[게이트 노쇼]])가 다발하고 있어 사회 문제가 되고 있다. 2019년부터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및 제주항공 등 국적 항공사들은 이런 형태 즉, 탑승수속 후 미탑승의 경우에는 더 큰 금액의 위약금을 부과하기 시작했다.
불가피한 경우도 있을 수 있으나 아이돌 극성팬 등이 [[탑승수속]] 후 [[게이트]]까지 아이돌을 따라 다니다가 탑승하지 않고 취소, [[환불]]하는 사례(일명 [[게이트 노쇼]])가 다발하고 있어 사회 문제가 되고 있다. 2019년부터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및 제주항공 등 [[국적 항공사]]들은 이런 형태 즉, 탑승수속 후 미탑승의 경우에는 더 큰 금액의 위약금을 부과하기 시작했다.


==관련 용어==
==관련 용어==
19번째 줄: 19번째 줄:
{{각주}}
{{각주}}


[[분류:항공사]]
[[분류:여객]]
[[분류:여객]]
[[분류:항공권]]
[[분류:항공권]]
[[분류:항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