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두라스 출입국 정보

온두라스(Honduras) 출입국 관련 규정, 기준과 여행정보

중앙아메리카에 위치한 국가로 수도는 테구시갈파이며 사용하는 언어는 스페인어다. 마야 문명 영향권으로 1500년 넘은 마야 유적지가 발견되기도 했다.

대한민국 국민 무비자 입국

2005년 5월부터 우리나라 외교관, 관용, 일반 여권 소지바에 대한 비자면제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육로를 통해 입국할 경우 30일, 공항을 통해 입국할 경우 90일(중미 5개국 체류기간 모두 합해 90일)간 체류할 수 있다.

무비자 입국 조건

• 이원 혹은 왕복(귀국) 항공권 소지 (없는 경우 입국거절, 추방될 수도 있음)

미성년자 출국

미성년자 출국에 대해 내국인은 물론 거주권자인 외국인 미성년에 대해서도 부모 양측의 동의를 요구하고 있다.

출입국

온라인 입국 신고서(Immigration Pre-check) 작성

이메일 계정을 통해 등록 후 프리체크(Pre-check, 입국신고)를 진행하고 이후 이메일로 전송된 Confirmation(확인증)을 탑승수속 시 제시하면 된다.

• 등록 사이트: Migraion's National Institute Pre-check Plantform
• 작성 방법: 온두라스 온라인 입국 신고서 작성 방법

온라인 세관 신고서 작성

온두라스 입국 혹은 출국 전에 반드시 작성해야 한다. (링크)

코로나19 관련

입국 72시간 이내에 실시한 코로나19 음성확인서(PCR/신속항원검사) 또는 백신접종증명서 제출 필요

코로나 관련 음성확인서 및 백신접종증명서 제출 불필요 (2023.5.30 부)

세관

면세 기준

• 담배
  : 미개봉 상태 한해 최대 6갑. 200개비 또는 시가 100개 또는 연초 1파운드 (18세 이상)
• 주류: 5리터 (와인, 증류주 등) (공항 면세점 구입 시 12리터)
• 향수: 적정량
• 면세 금액: 선물용으로 총 500달러 이내

무기 및 탄약류

수입 허가 필요

외국환/통화

반출입에 제한 없으나 도착 시 세관에 신고된 금액만큼 반출 가능하다. 미화 10,000달러 이상 소지 시 반드시 신고

수하물

국제공항인 경우 온두라스 최종 목적지(공항)에서 수하물을 통관한다.

검역

예방접종

중남미, 아프리카 지역 국가를 여행하고 자국에 입국하는 여행자의 입국 전 황열병 백신 접종을 의무화하고 있다. (1회 접종 10년 유효, 접종증명서 소지)

▶ 중남미: 파나마, 트리니다드 토바고, 아르헨티나, 볼리비아, 브라질, 콜롬비아, 에콰도루, 가이아나, 페루, 수리남, 베네수엘라, 파라과이
▶ 아프리카: 앙골라, 베냉, 부르키나파소, 부룬디, 카메룬, 중앙아프리카 공화국, 차드, 콩고, 적도기니, 에디오피아, 코트디부아르, 콩고민주공화국, 가봉, 감비아, 가나, 라에베리아, 말리, 코리타니, 기니, 기니비사우 케냐, 나이지리아, 시에라리온, 세네갈, 소말리아, 수단, 탄자니아, 우간다, 나이지리아, 르완다, 상투메프린시페, 토고

반려동물

• 동물 반입 시 동물수출검역증명서 원본, 수의사 검진 증명서 원본 및 사본, 예방접종증명서 지참 필요
• 개: 디스템퍼, 아데노, 파보, 광견병, 파라인프루엔자 예방접종 증명서 필요
• 고양이: 범백혈구감소증, 비강기관염, 고양이 광견병 예방접종 증명서 필요

◀주의 사항▶ 각 국가들은 외국으로부터 자국으로의 생동물, 식물 등 반입을 엄격히 금지, 제한하고 있다. 반려동물 역시 마찬가지여서 가고자 하는 국가에서 요구하는 서류, 예방접종 등의 준비사항을 준수해야 하며 특히 관련 서류를 소지하지 않으면 항공기 탑승이 불가하고, 도착지에서도 폐기되거나 억류될 수 있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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