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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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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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
ESR
EASTAR
설립 2007년 10월 23일
취항 2009년 1월 7일
종료 2020년 3월 24일 운항 중단
( 12 년 )
항공기 3대
여객 980,338명 (2020년)
매출 5,518억 원 (2019년, 개별매출)
H/P eastarjet.com

이스타항공(EastarJet)

국적 저비용항공사 가운데 하나로 무안, 광주 지역을 거점으로 운항하고 있다. 모기업 이스타홀딩스가 지분 38.6%를 보유하고 있다.

2020년 3월 2일, 제주항공이 이스타항공 지분 51.17%를 매입해 인수를 확정했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재무구조는 더욱 악화됐고 인수를 예정했던 제주항공과의 계약은 무산됐다.

이후 재매각 절차를 밟아 2021년 6월 '성정'이 새로운 인수자로 확정됐다.

연혁

  • 2020년 2월 15일, 연료비 결제 못해 현대오일뱅크로부터 연료공급 중단 통보받아, 대체 공급사 통해 운항[2]
  • 2020년 3월 2일, 이스타홀딩스 보유 이스타항공 지분 51.17%를 제주항공에 매각 최종 확정[3]
  • 2020년 3월 24일, 코로나19 사태로 항공기 운항 전면 중단
  • 2020년 5월 23일, 운항증명(AOC) 효력 정지[4]
  • 2020년 7월 23일, 제주항공으로부터 주식매매계약(SPA) 해제 통보로 매각 무산
  • 2021년 1월 14일, 법원에 기업회생절차 개시 신청[5]
  • 2021년 6월 24일, 성정과 인수 본계약 체결
  • 2021년 12월 15일, 항공운송사업 면허 재발급 및 효력 정지된 운항증명 심사 신청[6]

회원 프로그램

우리나라 저비용항공사 마일리지 프로그램 참고

항공동맹체

이스타항공은 2016년 세계 최초 저비용항공사 항공동맹체유플라이 창설 멤버로 참여했다. 또 다른 LCC 항공동맹체인 밸류 얼라이언스에 비해 상대적으로 운용 활용도는 높지 않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항공기

B737 계열 항공기로 단일화하여 운용하고 있다. 국적 저비용항공사가 운용하는 소형 항공기종(B737, A320 계열) 가운데 가장 항속거리가 긴 B737 MAX 기종을 국내 최초(2019년 12월)로 도입했다.

2022년 1월 기준
항공기 보유 주문 비고
B737-800 3 2020~2021년 19대 리스 반납
B737-900ER - - 2020년 2대 모두 리스 반납
B737 MAX 8 - - 2대 2021년 12월 리스 반납
3 -

2020년 코로나19 사태로 3월부터 리스 항공기를 반납하고 있다. (2월 기준 23대 보유) 2020년 8월 재매각을 위해 항공기 절반 가량 송출을 진행했고, 2021년 6월 기준 4대로 감소했다.

국적 항공사 가운데 최초로 B737 MAX 기종(총 6대 주문) 2대 도입했으나, B737 MAX 비행 중지 사태로 2020년 3월부터 그라운드 상태였다가 2021년 12월 2대 모두 리스 반납했다.

2021년 말 기업 회생계획안을 승인받고 2022년 1월 타이 이스타제트가 사용하던 B737-800 기재 한 대(HL8507)를 도입해 총 3대가 됐다.

타이 이스타제트(Thai Eastarjet)

타이 이스타제트 참고

이스타항공 매각(2021년)

취약한 재무구조와 2019년 업황 악화로 인해 2020년 3월 제주항공에 매각하기로 최종 확정되었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결국 제주항공은 재무 관련 선결 조건을 내걸었고 인수계약을 해지했다.

2021년 3월, 서울회생법원 주관으로 인수합병 절차를 시작해, 6월 24일 성정과 매각 본계약을 체결했다. 운항증명 효력 회복을 거쳐 2021년 10월~11월 재취항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건/사고

이스타항공 이상직 일가 편법 승계 논란

참고

각주